김지민 '결혼 이유' 밝혔다…♥김준호 "자숙 많이해서, 2세 빨리 낳아야" ('미우새')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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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3XfiEfRuF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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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민, 김준호/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074103510sznx.jpg" data-org-width="1200" dmcf-mid="19jCXjme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074103510sz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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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민, 김준호/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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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1b1ee385c88e628f3a78541bd8110d6a7a3422a3bb3ce307775c6d43e2175e7" dmcf-pid="p58Lw8dzuD" dmcf-ptype="general"><br><br>김준호가 2세 생각을 밝혔다. <br><br>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최진혁, 윤현민과 함께 울릉도로 신혼여행 코스 답사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br><br>이날 김준호는 초호화 럭셔리 크루즈를 탔다. 최진혁은 김준호에게 “형수님(김지민)은 형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결혼하는 거냐?”라고 묻자 김준호는 “지민이는 나를 오래 봤다. 나에 대해 많이 안다”며 “자숙을 여러 번 하고 일어서는 사람은 자기도 책임질 수 있다, 이런 거”라고 답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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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074104922atly.jpg" data-org-width="658" dmcf-mid="tTfiEfRu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074104922at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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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d2cf8d4a21b278680b1c7a5539aa4dbe77887d3f4dc1343eb784575b948e22" dmcf-pid="utPgmPiBFk" dmcf-ptype="general"><br>이후 세 사람은 산속 흑염소 목장에 갔다. 흑염소 쌍둥이 탄생에 김준호는 "나도 빨리 낳아야 한다. 쌍둥이 기운 받고 간다"며 2세 계획을 언급했다. <br><br>마지막 키스에 대해 김준호는 "나 곧 결혼할 사람이다. 2주 전이었다. 지민이가 만취돼서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뽀뽀는 자주 하는데 키스는 위생적인 부분도 신경 써야 하잖냐"며 "키스 분위기가 돼도 김희철은 '이닦고 오자'고 한다더라.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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