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안은진 언급했다 “누나와 왔어야…” (산지직송2)[TV종합] 작성일 06-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jHd0bYEW">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4DAXJpKGsy"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68acf941bc624fee4f52a4567880d82b519fd4b94dc104b834d4f22ba541f6" dmcf-pid="8wcZiU9H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donga/20250623081525059reph.jpg" data-org-width="1000" dmcf-mid="2FdcuOyj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donga/20250623081525059re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639dd587196ea97e9f18980dbfc4260da9be29fc88bcff9ec6cfc0cc31e591" dmcf-pid="6rk5nu2Xsv" dmcf-ptype="general"> tvN ‘언니네 산지직송2’가 김혜윤에 이은 덱스의 등장으로 역대급 케미스트리(합 또는 호흡, 약칭 케미)를 빚어냈다. </div> <p contents-hash="4a77526fb5c7bd865d97054efecc29a0b12a1c58a2c53beeca61f71bd443aa27" dmcf-pid="PmE1L7VZDS"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2’ 11회에서는 김혜윤과 함께 충남 보령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하는 사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원조 막내이자 반가운 손님인 덱스가 전남 여수에서 등장을 알리며 꽉 채운 재미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14ee904e7c7e4c810441839260d4d7893b88b1bb3d6a117d17fee84cc4ef615e" dmcf-pid="QsDtozf5El" dmcf-ptype="general">사 남매는 김혜윤과 함께 수확한 주꾸미로 역대급 저녁 한 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염정아가 앞장 서서 준비한 대왕 주꾸미 샤브샤브와 함께 2번 튀겨 더 바삭한 주꾸미 튀김, ‘양념 박’ 박준면이 30분 만에 뚝딱 만들어 낸 오이소박이, 반찬계 샛별 임지연의 꽈리고추진미채볶음이 밥상에 올라갔고, 김혜윤은 자연산 주꾸미로 만든 맛의 향연에 탄성을 아끼지 않았다. 사 남매와 김혜윤은 깊어진 샤브샤브 국물에 2차전으로 죽까지 만들어 먹으며 ‘언니네 과식당’다운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a458802de43aeb05935b27495944eb85f6bdbfa10672df5b9a95389c773d50b3" dmcf-pid="xOwFgq41rh" dmcf-ptype="general">‘언니네 산지직송’ 최초 디저트 타임에서 발생한 해프닝도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임지연이 야심차게 선보인 탕후루는 윤기 좔좔 꽤 그럴싸한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접시에 그대로 굳은 채 꿈쩍도 하지 않으며 모두를 쩔쩔매게 했다. 이어진 맛 평가는 또 한 번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준면과 이재욱은 탕후루를 입에 문 뒤 “치아가 빠질 것 같다”라고 호소했고, 임지연은 “과한 욕심을 부려 죄송하다”라며 상황 수습에 나서는 장면으로 폭소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7d8078ec577c2d23438f6059bbd19f49d1383a9e402e0f50589d5eeb6f94570d" dmcf-pid="yHy9sQnbwC" dmcf-ptype="general">충남 보령에서 마지막 밤을 맞이한 사 남매와 김혜윤은 함께 사진을 남기고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또 다른 추억을 쌓았다. 특히 김혜윤은 “‘SKY 캐슬’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을 대하는 게 조심스러워지고 말 한마디도 신중해졌다”라며 밝은 에너지 뒤에 숨겨진 부담감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염정아는 “과정이지 뭐”라며 선배로서 공감의 말을 전했고, 이재욱은 “현장에서 이렇게 이타적인 배우를 본 적이 없다”라며 김혜윤의 속 깊은 면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c519a29187165de9bb575fb9bffd7c0817981069083a6c5c91eb068772b45c" dmcf-pid="WXW2OxLK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donga/20250623081526455ypyd.jpg" data-org-width="1200" dmcf-mid="VHgWMtzT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donga/20250623081526455yp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bad8121d39e772cdbd64223888064da53f7583a1aa30b8fd6e38c769044283a" dmcf-pid="YZYVIMo9wO" dmcf-ptype="general"> 다음 날 아침, 사 남매와 김혜윤은 봄나들이를 위한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묵은지 참치말이, 전날 미리 끓여둔 시래기콩나물국 등 간단하지만 든든한 아침 식사 이후 근처 청포도밭으로 나들이하러 가기로 한 것. 특히 전날 밤에도 “친남매같이 닮았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임지연과 이재욱은 마치 맞춘 듯 나들이 룩으로 청청 패션을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너무 수치스럽다”, “내가 걸어 나오는 느낌”이라며 장난기 가득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3b14c2ed6ceaa8d059348752620e7b0e907fb1d50472b038f1759befb4609b35" dmcf-pid="G5GfCRg2ws" dmcf-ptype="general">보령의 청포도밭은 푸릇함을 가득 품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발걸음을 뗄 수 없게 했다. 사 남매와 김혜윤은 다 함께 꽃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미씽유(Missing you)’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며 진짜 가족 케미를 과시했다. 이재욱과 김혜윤은 화제를 모았던 키 차이 챌린지에 도전하며 설렘 가득한 순간을 선사하기도. 집으로 복귀한 사 남매와 김혜윤은 이재욱이 만든 불향 가득 주꾸미 짬뽕라면을 먹으며 즐거웠던 여정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혜윤은 “원래 하던 예능인 것처럼 처음 나온 느낌이 안 든다. 놀러 와서 힐링하고 가는 느낌”이라고 출연 소감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7078c0400b3c0605820889cae9313d6d8c8e27051e69b3b8069017467ae33fa0" dmcf-pid="H1H4heaVIm" dmcf-ptype="general">한 달 뒤, 사 남매가 향한 네 번째 산지는 전라남도 여수였다. 특히 여수에서 함께할 게스트로 만능 일꾼이자 원조 막내인 덱스가 등장하며 더없는 반가움을 선사했다. 덱스는 “게스트로 올 줄 몰랐는데 기분이 이상하다. (안)은진 누나와 같이 와야 했는데”라고 허전한 마음을 전하며 사 남매보다 먼저 언니네 하우스에 도착, 사 남매를 속이기 위한 낚시꾼 변장에 나섰다. 덱스는 사 남매의 도착 타이밍에 맞춰 과감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정작 사 남매는 의심조차 하지 않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638d2e6114b19ff1cdd986fcd570791b3bb11077b1535251097f2daeceb2a02" dmcf-pid="XtX8ldNfmr" dmcf-ptype="general">결국 덱스는 “누나~”라고 외치며 염정아와 박준면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정체불명의 목소리에 깜짝 놀란 것도 잠시, 염정아와 박준면은 낚시꾼의 정체를 파악한 뒤 덱스와 눈물겨운 상봉을 하는 장면으로 묘한 감동을 전했다. 염정아는 생각지도 못한 덱스의 방문에 반가워하며 새로운 막내들을 소개해 줬고, 박준면은 “무적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덱스를 향한 든든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15b73063be4f6c9e2b5f341d3c1fb3111f7b11b13ad3d903159c65ccca57844f" dmcf-pid="ZFZ6SJj4sw" dmcf-ptype="general">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돌산 갓’을 수확하는 역대급 일거리가 예고되며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덱스와 함께 빚어낼 역대급 케미와 함께 자연산 웃음 가득한 여수살이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2b8574d42d98607603cecb1f5cd49fad637ebc6561d9d72439f85b201a9f2b26" dmcf-pid="535PviA8DD"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유명 스타, 뺑소니 교통사고로 40세 사망…용의자 체포 06-23 다음 백호, 새로운 활동 예고…티저 포스터 공개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