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베트남 폭우 속 4만 팬들 떼창 작성일 06-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UNpmva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9ab145655ed941d442719739a2088ce44bbcdb6b51ca97c9ff6574f1aa484b" dmcf-pid="ff1i5cOJ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베트남 폭우 속 4만 팬들 떼창 (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bntnews/20250623082344019myyo.jpg" data-org-width="680" dmcf-mid="9TsbmPiB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bntnews/20250623082344019my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베트남 폭우 속 4만 팬들 떼창 (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e92518b565b95e2ae7cb4b2a9b3095c2459d5ca07d66bda3ed16e1a3c874c8" dmcf-pid="44tn1kIiy6" dmcf-ptype="general"> <br>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베트남 전체를 뜨거운 축제의 장으로 뒤흔들며 K-POP을 대표하는 국보급 인기를 입증했다. </div> <p contents-hash="1506b076f9bb97dac434dc47a8f357f9989caae25e9bb5de068baf8a998c8dc0" dmcf-pid="88FLtECnl8" dmcf-ptype="general">G-DRAGON은 지난 6월 21일(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My Dinh National Stadium)에서 진행된 ‘K-STAR SPARK IN VIETNAM 2025’에 출격해 무대를 꾸몄다. ‘K-STAR SPARK’는 K-POP의 글로벌 영향력에 맞춰 매번 다른 콘셉트와 도전적인 기획, 연출로 세계 곳곳의 관객을 만나는 새로운 K-POP 쇼로, G-DRAGON은 지난 2월 처음 개최된 ‘K-STAR SPARK’ 태국 방콕 공연에 이어 베트남을 찾아 팬들과 마주했다.</p> <p contents-hash="293afccb1d6326e603461d02802930d07159d150be8cfd5fd87e9c90e5723188" dmcf-pid="663oFDhLy4"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G-DRAGON이 지난 2012년 빅뱅으로 베트남을 찾은 이후 약 13년 만의 방문으로, 그의 공연 소식에 베트남 현지는 그야말로 축제가 펼쳐졌다. 팬들은 G-DRAGON의 사진과 환영의 문구를 래핑한 차들로 카 퍼레이드를 준비하는가 하면, 베트남 현지 뉴스 또한 그의 방문을 일제히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공연에만 4만여 팬들이 현장을 찾아 그 인기를 가늠케 했다.</p> <p contents-hash="ed485e508ff42ddc4788c0c333a1c0bafcf173da0df1836e0693a5c5537f04dd" dmcf-pid="PP0g3wloyf" dmcf-ptype="general">앞서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에 화답하듯 G-DRAGON은 공항패션부터 베트남 국기 색상을 활용, 빨간색 슬리브리스와 노란색 가디건을 장착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4c590af5b01ee82d234a2d8b098cc60c758fab6a1db140c63758bd73ee27c45" dmcf-pid="QQpa0rSgvV" dmcf-ptype="general">G-DRAGON은 베트남의 덥고 습한 기후와 비가 쏟아지는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이고 강렬한 무대를 완성시켜 ‘K-POP KING’의 진가를 다시금 느끼게 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그는 신곡 ‘PO₩ER’, ‘HOME SWEET HOME (feat. TAEYANG & DAESUNG)’, ‘TOO BAD (feat. Anderson .Paak)’, 레전드 히트곡 ‘크레용 (Crayon)’, ‘삐딱하게’까지 이어가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p> <p contents-hash="c15117a86fb46e930c08b456ded4f61fe7bcd15e7c2cebc399e41c1348c13d74" dmcf-pid="xxUNpmval2" dmcf-ptype="general">특히 G-DRAGON은 폭우 속에 공연을 함께해준 팬들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열창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더욱이 빨간색 슬리브리스와 도트무늬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과감하고 개성 넘치는 무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재킷 탈의 등의 퍼포먼스를 더해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팬들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Wet GD’의 무대에 감탄을 쏟아내며, 떼창으로 화답해 장관을 이뤘다.</p> <p contents-hash="ed6352dd0f18657433ea220785d86b0fcecf1df99730df340a732b8da39541ab" dmcf-pid="yyA0jKP3y9"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앞서 G-DRAGON의 베트남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 베트남 내에서는 팬들 뿐만 아니라 기업들까지 데이지 꽃으로 ‘GD 샤라웃’에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베트남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저마다의 특색을 살린 형형색색 데이지 꽃 이미지로 SNS를 장식해 그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p> <p contents-hash="b06224738e5219f0813a688e0b760f0117c68eefb64af0311c0f5b88d9b2cf63" dmcf-pid="WWcpA9Q0yK" dmcf-ptype="general">이처럼 단 한번의 공연 만으로도 베트남 전역을 들썩이며 진풍경을 자아낸 G-DRAGON이 앞으로 또 어떤 레전드 무대들로 전 세계를 열광시킬지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고조된다.</p> <div contents-hash="c07e96ff7cd95102804ae2e5b4fae185d4fc37f1532805f9a2882cca82d9c86c" dmcf-pid="YYkUc2xpTb" dmcf-ptype="general"> 한편, G-DRAGON은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공연을 성료한 가운데, 오는 7월 2일, 3일 양일간 시드니에서, 7월 6일과 7일에는 멜버른에서 호주 공연을 이어가며,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홍콩 등 아시아 9개 도시,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3개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잇따라 진행한다. 추후 추가 투어 날짜와 장소가 공개될 예정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0fbd68c9fb680a46730bd3a158d00adbd978a04aa3319c2d8e13182d6fe4dc" dmcf-pid="GGEukVMU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베트남 폭우 속 4만 팬들 떼창 (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bntnews/20250623082345441thub.jpg" data-org-width="680" dmcf-mid="2wtn1kIi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bntnews/20250623082345441thu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베트남 폭우 속 4만 팬들 떼창 (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608c4a09f6efcda45df54d8acb968ba05413560cc99e75e50d07415eb199d7" dmcf-pid="Huv8SJj4Tq" dmcf-ptype="general"> <br>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6분 만에 끝냈다' 김가영, 8연속 정상 쾌거… "욕심 나는 기록 없어" 06-23 다음 ‘굿보이’ 박보검, 오정세 카르텔에 기습 당했다...또 자체 최고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