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현무, 후배에 퇴사 압박했다…방송서 실수 하자 "그냥 퇴사해" ('사당귀') 작성일 06-2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AINb6Fzw"> <p contents-hash="01a87540bbf6dd559f0cd2f7fc591da3172cda5c18bb4faa866efd2ee882ed47" dmcf-pid="8BcCjKP3U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70a92266dde78187ed896f0f063ff6f0a58eec8459aab9546557dbd493798b" dmcf-pid="6bkhA9Q0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083604354ssxu.jpg" data-org-width="1200" dmcf-mid="VThXIMo9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083604354ss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4c936636ba83d4358e9e7c37ecce84dd217b152dffeb707956b98ea33882ec" dmcf-pid="PKElc2xpFk"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전현무가 동료 아나운서 엄지인에게 혹평했다. <br> <br>지난 22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311회에서는 방송사의 메인 이벤트로 꼽히는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을 앞두고 분주한 아나운서들의 모습과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생생한 생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대거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박명수와 전현무, 스페셜 MC 김대호, 엄지인의 즉흥 선거 방송 대결이 펼쳐졌다.<br> <br>엄지인이 시작한 지 5초 만에 후보 이름을 틀리자 전현무는 “그냥 퇴사해, 해고야 해고”라고 말해 웃음을 터지게 했다. 이어 김대호는 정확한 발음과 순발력으로 실력을 뽐냈고, 엄지인은 “역시 방송을 많이 해 본 티가 난다”고 칭찬했다.<br><br>아나운서 시절 한 번도 선거 개표 방송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말한 전현무는 예상과 달리 매끄러운 진행실력으로 ‘베테랑’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숙이 “잘하는데? 개표 방송해도 되겠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시켜줭~!”이라고 애교 섞인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b4b11a9068618f64d5ba71ec9ef49182bbb216aeb9ff0640240f27a91d16b8" dmcf-pid="QT4JVWts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083605704uukt.jpg" data-org-width="800" dmcf-mid="f48ifYFO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083605704uu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36eaf8461df997d48399e24a5b6501d5689d8b16a369daccc6850ae2a9e58f" dmcf-pid="xy8ifYFOuA" dmcf-ptype="general"><br> <br>엄지인은 후배들을 위해 생방송 중 발생 가능한 돌발상황을 배치해 모의 선거 방송을 준비했다. KBS 선거 방송을 책임진 ‘막내 아나즈’ 홍주연, 정은혜, 허유원 세 아나운서는 모의 방송에서 선배 아나운서인 김진희, 박지현으로부터 혹평을 들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오늘부터 밤을 새워야 해”라며 후배 아나운서들의 준비 미흡을 지적했고, 엄지인 역시 “나 때는 안 이랬는데”라며 걱정을 쏟아냈다.<br> <br>마침내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왔다. 이날 예상보다 많이 부는 바람 등 여러 가지 변수에도 불구하고 홍주연, 정은혜, 허유원 아나운서는 출중한 생방송 진행 실력을 뽐내며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엄지인은 후배들의 생방송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후배들의 깔끔한 진행에 미소 지었고, “이게 다 내 덕이다”며 자화자찬을 이어갔다.<br><br>이에 더해 후배들 걱정에 아나운서국을 떠나지 못하고 급기야 사무실에서 잠이 든 엄지인 아나운서의 모습이 포착되자 전현무는 “회사에서 숙식 해결하는 여자로 ‘세상에 이런 일이’에 한번 나갈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마의 마음으로” 이시영, 어린이 환우 위해 1억 원 기부 06-23 다음 이시영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 기부 [공식]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