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신유빈 월드테이블테니스 혼합복식 우승 작성일 06-23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6/23/0002752275_001_20250623090013544.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탁구대표팀의 신유빈. 류블랴나/신화 연합뉴스</em></span>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 임종훈은 22일(한국시각)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신유빈과 출전해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나 다카하시 짝에 3-0(12-10 11-7 11-7)으로 승리했다.<br><br> 지난해 파리 올림픽과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이 부문 동메달을 수확했던 임종훈-신유빈은 3월 WTT 첸나이 대회 이후 3개월여 만에 다시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6/23/0002752275_002_20250623090013658.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탁구대표팀의 임종훈과 안재현. 류블랴나/신화 연합뉴스</em></span> 임종훈은 앞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 같은 팀 후배인 안재현(한국거래소)과 함께 나서 세계랭킹 1위인 ‘르브렁 형제’ 펠릭스-알렉시스(프랑스) 조를 3-0(11-9 11-9 12-10)으로 제쳤다.<br><br> 임종훈-안재현 짝은 지난해 10월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32년 만에 우승하고 올해 3월 WTT 스타 컨덴더 첸나이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세 번째 복식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관련자료 이전 물 부족 아동위해 달렸다…월드비전 '6K 마라톤' 서울대회 성료 06-23 다음 '당구 여제' 김가영, 차유람 꺾고 LPBA 8연속 우승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