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치' 대박 터트렸던 디즈니, '엘리오'는 비상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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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fi8W8H0CAB">
          <p contents-hash="669a05b6f74f0285e783e128fa602420c444623b1313a2c6cea2b4731ee10334" dmcf-pid="4n6Y6XphAq" dmcf-ptype="general">월트디즈니컴퍼니에 비상이 걸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9a8e486b5f1c00df3ead8d8cc4c2c94f29611cb284c4ef8f5792724b9bed0c" dmcf-pid="8LPGPZUl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MBC/20250623091543960bbei.jpg" data-org-width="1280" dmcf-mid="VIwVw8dz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MBC/20250623091543960bb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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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6oQHQ5uSA7"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e8ae804a09d85ee6a5e855648c543de1ceed59cccab07df141461ee9baa08b2d" dmcf-pid="PgxXx17vou" dmcf-ptype="general">22일(이하 현지시간) 북미 영화 흥행 통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엘리오'는 개봉 첫 주말(20일~22일)에 북미에서 단 2,100만 달러(한화 약 289억 원)를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12636ac61259e02d446cb7767b6020f01d68982f35d9ce72535d89273df0955e" dmcf-pid="QaMZMtzTcU" dmcf-ptype="general">1위는 개봉 3주 차를 맞은 '드래곤 길들이기'(3,700만 달러)가 차지했고, 개봉 첫 주말에 3,0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28년 후'가 뒤를 이었다. </p>
          <p contents-hash="e1f61f5c4493d475d3d5efaa63f30d03285d64617ecda863d7ab4c9d96f90369" dmcf-pid="xNR5RFqygp" dmcf-ptype="general">'엘리오'의 오프닝 성적은 당초 업계가 예상한 2,500만 달러~3,000만 달러도 못 미치는 수치. 북미를 제외한 국가에서 벌어들인 1,400만 달러를 합산해도 '엘리오'는 개봉 첫 주말에 3,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다. '엘리오'의 제작비는 1억5,000만 달러, 손익분기점은 3억7,500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는데 이 추세라면 손익분기점은커녕 제작비 회수도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다. </p>
          <div contents-hash="e223b08ab9c756c77eadabbfed9e4f2aa14ee854efbf4d4da6d10078be7777dd" dmcf-pid="yuXgXjmeN0" dmcf-ptype="general">
           다행인 점은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올해 이미 실사화 영화 '릴로 &amp; 스티치'로 대박을 터트렸다는 점. 지난달 23일 개봉한 '릴로 &amp; 스티치'는 1억4,600만 달러의 성공적인 오프닝 성적으로 포문을 연 데 이어, 현재 글로벌 매출 9억1,000만 달러 달성에 성공했다. 이는 제작비 1억 달러의 9배가 넘는 수치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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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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