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5 TCR 월드투어 3라운드 우승 작성일 06-23 1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뉘르부르크링 24시 TCR 클래스 우승도…10년 연속 완주</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3/AKR20250623028900003_01_i_P4_20250623091824786.jpg" alt="" /><em class="img_desc">2025 TCR 월드투어 3라운드 시상대에 오른 노버트 미첼리즈<br>[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가 23일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 낭보를 전했다.<br><br> 현대차 '더 뉴 엘란트라 N TCR'(더 뉴 아반떼 N TCR)은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몬차의 아우토드로모 나치오날레 몬차에서 열린 '2025 TCR 월드투어' 3라운드에서 우승했다.<br><br> 더 뉴 엘란트라 N TCR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1위에 오르며 소속팀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에 우승을 안겼다.<br><br>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는 소속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총 274포인트를 쌓아 팀 부문 종합 3위를 유지했다.<br><br> 드라이버 순위에서는 미첼리즈와 네스토르 지로라미가 공동 5위, 미켈 아즈코나는 10위다.<br><br>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라운드에 이어 좋은 성적을 기록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모든 팀원이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3/AKR20250623028900003_02_i_P4_20250623091824795.jpg" alt="" /><em class="img_desc">아반떼 N TCR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달리는 모습<br>[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N은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TCR 클래스 1, 2위를 차지했다.<br><br> 이로써 아반떼 N TCR은 10년 연속 완주에 성공하고 5년 연속 TCR 클래스 우승을 달성했다.<br><br> 뉘르부르크링 24시는 가장 혹독한 레이스 트랙으로 꼽히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 동안 주행하며 총 랩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다.<br><br> 한편 SP3T 클래스에 출전한 아반떼 N1 컵 카는 약 18시간을 달리던 중 다른 경주차의 후방 충돌로 완주하지 못했다.<br><br> 현대차는 이번 대회에서 도요타와 나란히 부스를 운영해 자동차에 대한 양사의 열정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달했다고도 밝혔다.<br><br>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은 "현대N이 우수한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입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성능 기술력을 축적하고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bing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中 대륙 공략 앞둔 '이터널 리턴'…韓 배틀로얄 게임 진출 임박 06-23 다음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기간제 근로자 공개 채용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