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씨 부인' 채서안 "'폭싹' 촬영 끝나고 알바..다른 길 고민" 작성일 06-2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qC0rSgIy"> <div contents-hash="15368537b061772d1cdfe2f8121b2baf9461a5fb4bcbd367384ab64c94fe3e85" dmcf-pid="uSBhpmvaI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d4c53ffa60fde19d70451fd511e65b47b33738f74c4f07ee0a003110af1023" dmcf-pid="7vblUsTN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095714257rqjb.jpg" data-org-width="1153" dmcf-mid="0fXNTnc6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095714257rq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826747b18d950738ca7a228118aaec376983c9777d68a0ba88971531cebd80" dmcf-pid="zTKSuOyjDS"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부인'으로 열연한 배우 채서안이 작품 종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b388c1f93cfba230a69469c884498fd7c0441f64393f2cf5d7893e632c76843" dmcf-pid="qy9v7IWAEl" dmcf-ptype="general">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채서안과 함께한 7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23일 공개했다. 드라마 속 '학씨 아저씨' 부상길(최대훈 분)에게 사랑받지 못한 '학씨부인' 박영란 역을 맡았던 그는 "멈춰 있던 시간이 다시 흘러가는 것 같다"며 "주변에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고, 나보다 더 많이 기뻐해 주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8688e3ff5e4b890091f524fedbd2d769532b4ed90234c50785a33e52bd0b4b1" dmcf-pid="BW2TzCYcwh" dmcf-ptype="general">그는 '폭싹 속았수다'에 캐스팅됐던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연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많이 안 나와'였다. 주변에서 어떤 작품을 하냐는 질문을 워낙 많이 받으니까 나는 '어떤 어떤 작품 들어가고 나는 어떤 어떤 역할인데, 많이 안 나와'라고 끝에 꼭 그 말을 붙인다. 그래서 (캐스팅 제안을 받고도) 기대를 많이 하진 않았다. '폭싹 속았수다' 촬영이 끝나고 공백기 동안 배우가 아닌 다른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1ca87bd68c281cbefbc41bc46a780ad8b8be39c4a80d9611fbe759d17fcf324" dmcf-pid="bYVyqhGkDC" dmcf-ptype="general">이어 "스케줄이 없는 시간 동안 가만히 있으려니 도태되고, 더 게을러지는 것 같아서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 시간을 보내려고 했다. (여러 알바를 한 것이) 물론 돈을 벌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다"며 주변의 걱정에도 꿋꿋하게 '알바'를 하러 나섰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aae20fd134865d8ba337230513d32276985ae4e9c1ff49ddfa541a53172774" dmcf-pid="KGfWBlHE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095715678jeos.jpg" data-org-width="1153" dmcf-mid="pJJ0Q5uS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095715678je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5032ec6f239caef749c1f79e4a918ba9b82ea717002640210476bb6c9dc815" dmcf-pid="9H4YbSXDDO" dmcf-ptype="general"> 차기작 촬영을 앞둔 채서안이 대본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무엇일까. 그는 "어떤 장르인지, 인물들 간의 관계성은 어떤지, 무엇보다 재미있는지 등 총체적으로 보는 것 같다"며 "영상으로 만들어졌을 때 어떤 느낌일지 머릿속으로 그려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b985f2c27a0dde5c9bf738c57c088856b0a90c58d91d522e31ac040dce2ffef6" dmcf-pid="2uipx17vIs"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화이트 칙스' 같은 유쾌한 코미디 장르를 정말 좋아한다"며 "한국 작품 중에는 강하늘, 정소민 선배님 주연의 '30일'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정말 재밌게 봤다. '나라면 어떻게 연기했을까?' 하는 생각으로 몇 번은 돌려봤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38f9bab78ce5613183df9a6feb0d5b95c7321cd4607343e00ae98905ab4da69" dmcf-pid="V7nUMtzTDm" dmcf-ptype="general">채서안은 지금 어떤 계절과 닮았는지도 물었다. 그는 "봄이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와서 다시 자랄 준비를 하는 새싹 같다. 남은 계절을 잘 보내고 다시 겨울이 오겠지만, 그땐 또 그때의 계절을 보내면 되니까, 지금은 막 싹을 틔웠으니 잘 길러보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b0c22341c08f587c831e2ff9230e3cdf44db6a7718a07e5c8ea0edaf59cb445" dmcf-pid="fzLuRFqysr"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정규 4집 ‘THIS IS FOR’ 타임테이블...‘7월 11일‘ 컴백 분위기 예열 06-23 다음 ‘우리 영화’ 전여빈이 그리는 스며드는 사랑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