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퇴사’ 강지영, 동료 PD와 작가 불륜에 경악 “이게 뭐야?”(‘영업비밀’)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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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4122918ad49a7fee2886d5091cf357c71beeca6ed5d29cd374a237da3b277e" dmcf-pid="q9sv4G3I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최규한 기자] 29일 오전 서울 마포동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강지영 아나운서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4.29 / dreamer@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095433610uner.jpg" data-org-width="530" dmcf-mid="umLc0rSgA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095433610un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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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최규한 기자] 29일 오전 서울 마포동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강지영 아나운서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4.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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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43175b7318a8bc3726295651d43c7e2d4ff1daab454002175cc765e38e05f04" dmcf-pid="B2OT8H0CjG"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오랜 동료 관계인 남자 PD와 여자 작가를 둘러싼 요지경 불륜 실화를 다룬다. 일일 탐정으로 합류한 강지영 前 JTBC 아나운서는 "이게 뭐야?"를 연발하더니 급기야 "채널A가 이정도까지 포용하는 거냐"라며 경악했다.</p>
          <p contents-hash="71087a1d54de5b30f6af864eae504138112475aae3ebc6a9375fea7b6b3bddfe" dmcf-pid="btokpmvajY" dmcf-ptype="general">오늘(2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한 여성이 "남편과 베프가 저희 집에서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라며 탐정단을 찾아온다. 의뢰인은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새댁으로, 곧 출산을 앞둔 임신부이기도 했다. 의뢰인에 따르면 어느 날 절친이 집 누수를 핑계로 의뢰인의 집에 찾아왔다. 하루만 있겠다던 친구는 여러 이유를 대며 점점 기간을 늘리더니, 급기야 두 달째 의뢰인의 집에 눌러앉는다. 남편과 친구는 오래 전부터 함께 일하는 동료 PD, 작가 관계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2964fa6956e5d1cd5f82e08abc14aaa5491716c93e2705e2d7ab205e846b34" dmcf-pid="KFgEUsTN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095434842vosq.jpg" data-org-width="530" dmcf-mid="7RfMviA8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095434842vo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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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1f0fd612bf462801ed834dc250fffd3bea57dff1513d05a615389ddff3764bb" dmcf-pid="93aDuOyjgy" dmcf-ptype="general">그런데 친구와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한 뒤, 남편의 수상한 행동들이 포착된다. 남편이 늦는 날이면 친구 역시 비슷한 시간에 들어와 이유를 둘러댄다. 그러던 어느 날, 외출 후 늦게 집에 들어온 의뢰인은 남편과 친구가 소파에서 안고 잠들어 있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의뢰인의 등장에 당황한 두 사람은 "술김에 모르고 그랬다"라며 횡설수설 핑계를 댄다. 뿐만 아니라 친구는 의뢰인이 함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편 차 조수석에 자연스럽게 탑승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인나는 "자리 싸움을 한다고? 말도 안 되지"라며 분노하고, 강지영은 "앞좌석은 부인이 타야지! 선 넘었네"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p>
          <p contents-hash="e5055c2e3712b7922a32414204084215398458f6f8eed17b6d6d78d8c3cd914e" dmcf-pid="20Nw7IWAoT" dmcf-ptype="general">탐정단이 친구가 사는 아파트를 탐문한 결과, 두 달 동안 누수 공사를 한 세대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친구가 거짓말을 하면서 의뢰인 집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명확해진다. 과연 의뢰인의 남편과 절친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인지 그 진실은 23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16a35afd68ab2679e9aa9446d4c2188b346c549da8c3739919f98e324e2222fd" dmcf-pid="VpjrzCYcov"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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