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시험관까진 안 해" 후폭풍 속···SNS에 올린 의미심장 '그림' 의미는? 작성일 06-2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P9mPiB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a97371fa4e620bedbbb389554185c4defbbf4f79b5ef4cd37a1ae579cb6749" dmcf-pid="GzQ2sQnb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eouleconomy/20250623100745315suom.jpg" data-org-width="640" dmcf-mid="WR27c2xp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eouleconomy/20250623100745315su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6d69e2cb8d184bec2f79cbdf10269142ccdeb594308db31faf1dabac8b5e25" dmcf-pid="HqxVOxLKsU"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가수 이효리의 과거 시험관 시술 발언이 재조명 된 가운데 최근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p> </div> <p contents-hash="c5e02412eff1354ab811333ac7fe171b6b6090dc4315ad4a92b6bdc5751e0b7f" dmcf-pid="XBMfIMo9rp"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2년 한 예능에 출연한 이효리의 발언이 확산됐다. 이효리는 해당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며 시험관 시술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819daace79a52d950863533685fb97aa11fb8c5169fda00104d0fc3a937636e" dmcf-pid="ZbR4CRg2r0" dmcf-ptype="general">또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 주변에 58세에 첫 아이를 낳은 분도 있어 용기를 얻었다”며 희망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e4595fb653d57877a20893539bca1cf09406db8ff55fe0af534d9e5fe9881e7" dmcf-pid="5F27c2xps3" dmcf-ptype="general">그는 “엄마들이 가진 사랑과 헌신을 느껴보고 싶어 아이를 원하지만 꼭 아기가 있어야만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자신의 가치관이 이전과 달라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6a6775266dfac4c410fe6a29339679e5b6131840985f5769e57f7b4bbf7142c" dmcf-pid="13VzkVMUDF" dmcf-ptype="general">그는 단지 생물학적 자녀만이 삶의 완성은 아니라고 덧붙이며 “최근 읽은 책에서 작가가 아이를 갖지 못했지만 ‘모든 존재를 자식처럼 사랑하며 살겠다’는 문장을 읽고 큰 울림을 받았다”며 “꼭 내 아이가 있어야만 사랑을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은 틀렸다고 느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c7c212be3fd6b241f3fa7917d2471e2509a526a35f9e11d28a752710c10a746c" dmcf-pid="t0fqEfRuIt" dmcf-ptype="general">이 같은 발언은 시간이 흐른 지금 다시 조명되며 온라인에서 엇갈린 반응을 일으켰다. 일부 누리꾼들은 “시험관 시술을 받는 이들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다”, “과학의 힘으로 태어난 수많은 아이들의 존재를 간과한 말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p> <p contents-hash="73bc924aed5d3b91e9e6a07f83ccae29edf67332d8b2116765bdee294e80003a" dmcf-pid="Fp4BD4e7D1" dmcf-ptype="general">반면 그를 응원하는 이들은 “이효리는 자신의 선택을 말했을 뿐 누구도 비난하지 않았다”, “시험관이 잘못됐다는 말이 아닌데 너무 예민한 반응이다”라며 그녀를 옹호했다. 특히 “간절함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는 것”이라며 사생활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p> <p contents-hash="58b09a4a814dfb327fed72cbcea00fbe23e95f48b0a53ed0820f85f85e0091b2" dmcf-pid="3U8bw8dzm5" dmcf-ptype="general">논란이 가열되던 와중 이효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미술관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 한 장에는 아기를 품에 안은 여성을 담은 그림을 바라보는 이효리의 모습이 포착됐고 “너무 아름답다”는 짧은 글귀가 함께 적혔다.</p> <p contents-hash="36af941bc720aff0bdcf820ee9833bbb3be9a69e3a2a2cbcfff7b816ed92b54c" dmcf-pid="0u6Kr6JqsZ"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이효리가 시험관 발언 논란에 대해 에둘러 심경을 표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뒤따랐다.</p> <div contents-hash="a8fd8dbf8e1a8b6b6cdee2cf0b241e8207272c52efc9d39d1452a49b43f0d0fe" dmcf-pid="p7P9mPiBwX" dmcf-ptype="general"> <p>이효리는 2013년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에서 생활하던 부부는 최근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부부에겐 자녀가 없다.</p> 임혜린 기자 hihilin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플TV+ 영화 통한 스트리밍 강화…할리우드 영화사와 계약 체결 06-23 다음 개인정보위, 본인전송요구권 전 분야 확대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