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영화 통한 스트리밍 강화…할리우드 영화사와 계약 체결 작성일 06-23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처닌 제작사 '노스 로드'와 배급 계약 체결<br>넷플릭스, 애플과 반대로 영화 제작 줄여가는 추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zDzCYcWx"> <p contents-hash="387bea6d79ba61e1e69c3569b2ae4ef270490862673239f20939ca066755dad0" dmcf-pid="5I2I2y1mv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애플의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가 스트리밍 영향력 강화를 위해 영화 부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f83a1327492bdc140110893e63d34b80285c295867a45f559f2da7316185ff" dmcf-pid="1CVCVWts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Edaily/20250623100721547ixkg.jpg" data-org-width="670" dmcf-mid="XfVCVWts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Edaily/20250623100721547ixk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64d2cd9f3ffcd523506a1eeedd9818246fa4f3fecc2ba5d4af83b196389a6cd" dmcf-pid="thfhfYFOW6" dmcf-ptype="general"> 23일(한국시간)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미디어 거물로 잘 알려진 피터 처닌의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노스 로드’와 신작 영화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div> <p contents-hash="d5df20eb7e6bdd3f3bb67ddf2279452f32f9e683fba3b92b0885304024918d15" dmcf-pid="Fl4l4G3Iy8"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 체결로 애플은 앞으로 ‘노스 로드’가 제작하는 신작 영화에 대한 우선 배급권을 갖는다. 이 스튜디오는 애플과 계약 전까지 지난 5년간 넷플릭스와 협업해왔다.</p> <p contents-hash="fc551d6c687250292ca812cfda5694888df023a3214181f89a4d474e33300577" dmcf-pid="3S8S8H0Cy4" dmcf-ptype="general">노스 로드 측은 “애플과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훌륭한 경험을 해왔으며, 애플은 대담하고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엔 영화로 함께 협업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969e5d216c7fb21c8334175376ec5703daab80de213dd7504b01f1b9dfd750" dmcf-pid="0v6v6XphCf" dmcf-ptype="general">처닌의 제작사 노스 로드는 그간 애플 TV+용 드라마를 제작해왔으며, 오는 8월에도 또다른 드라마 ‘칩 오브 워’(Chief of War)를 방송한다.</p> <p contents-hash="ebd16001f6095e5e31ea09e57c0de40c4ab2bbe6a37d182f66dcd11f6d47d162" dmcf-pid="pTPTPZUlCV"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콘텐츠 스트리밍 업계의 후발주자로 뒤늦게 합류한 애플은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를 강화하기 위해 영화 부문을 본격 확대하는 추세다. </p> <p contents-hash="0d7a1637e44d6a67c075839d0d28d0f0ad8c486ab3410df798d864cae2be435d" dmcf-pid="UyQyQ5uSC2" dmcf-ptype="general">애플은 앞서 ‘테드 래소’(Ted Lasso)를 비롯해 일부 성공적인 오리지널 TV 시리즈를 선보였지만, 장편 영화에서는 아직 두드러진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872055acade51c457e788b78d80f5e30f510f7123777783be0c1bf98aec9913d" dmcf-pid="uWxWx17vT9" dmcf-ptype="general">오는 27일(북미 기준)에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 더 무비’를 개봉하며 영화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a021ecb70a28b9646260eb76d711cce19bf44c28ed14060e8b7f60b8e8347fe2" dmcf-pid="7dGdGawMlK" dmcf-ptype="general">투자자이자 제작자인 처닌은 미디어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루퍼트 머독과 함께 뉴스 코퍼레이션과 폭스에서 오랫동안 임원으로 일한 후 2010년 자신의 회사를 창립했다.</p> <p contents-hash="57ec17c103d5db73b649632ce88f1fda3d1dd8cff32dd9948a8b7c2c3a304e1d" dmcf-pid="zJHJHNrRSb" dmcf-ptype="general">반면 애플과 달리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제작해온 회사 중 하나인 넷플릭스는 최근 영화 제작 편수를 다소 줄여가는 추세다.</p> <p contents-hash="1dd818961b20ed4435a214c55aae12f69f095d2c969268425a9d1dd426e667f1" dmcf-pid="qiXiXjmeCB"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궁전으로" 밈 원작자 이문세, LA서도 궁전行…북미 투어ing 06-23 다음 이효리 "시험관까진 안 해" 후폭풍 속···SNS에 올린 의미심장 '그림' 의미는?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