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전으로" 밈 원작자 이문세, LA서도 궁전行…북미 투어ing 작성일 06-23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ydGawMu8">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bLWJHNrRU4"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c677cbd73fd56bbb04a9d0aa0ae4c81cbdc2aa2c95739c46afe967ad1d7a93" dmcf-pid="KaHL5cOJ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문세/사진제공=케이문에프엔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100714741sbjs.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RZJpKG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100714741sb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문세/사진제공=케이문에프엔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0c5d477baa79c0559f9b39cdbb30c839ef7c4cacb7c88fa3ceff2afd4f97b2" dmcf-pid="9NXo1kIi3V" dmcf-ptype="general"><br>최근 SNS서 유행하는 "궁전으로 간다" 밈의 원작자 가수 이문세가 7년 만의 미국 공연으로 북미 투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br> <br>이문세의 시즌제 공연 브랜드 '씨어터 이문세' 시즌 4 북미 투어 두 번째 공연이 21일 LA 피콕 씨어터(Peacock Theater at LA Live)에서 성황리에 열렸다.<br> <br>'씨어터 이문세'는 2년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는 극장형 공연 시리즈로, 이번 시즌은 지난해 3월 한국에서 시작해 전국 22개 도시, 59회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br> <br>국내 흥행에 힘입어 북미 투어로 확장된 시즌 4는 지난주 뉴저지 공연에 이어 LA에서도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이날 공연에는 약 5천 명의 관객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 건너간 40여 명의 제작진과 100여 명의 현지 스태프들이 협업해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br> <br>무대에서는 팬들과의 소통도 눈길을 끌었다. '오늘의 관객'으로 선정된 제니 리(Jenny Lee, 애너하임 힐스)는 "LA의 최근 상황 때문에 공연이 취소될까봐 3주 내내 마음을 졸였다. 무사히 공연이 열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br> <br>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메시지와 노련한 무대 매너,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이번 북미 투어는 현지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br> <br>특히 공연이 열린 피콕 씨어터는 서부 공연예술의 중심지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는 프리미엄 공연장으로, 이문세의 음악과 연출이 고스란히 전달돼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br> <br>'씨어터 이문세' 시즌 4 북미 투어는 오는 9월 21일 시애틀, 9월 27일 밴쿠버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김대호, 개표방송 향한 의지 표출…"시켜줬으면 좋겠다" ('사당귀') 06-23 다음 애플TV+ 영화 통한 스트리밍 강화…할리우드 영화사와 계약 체결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