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왕' 임종훈, WTT 2관왕 등극 작성일 06-23 15 목록 '복식왕' 임종훈이 WTT 류블라냐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br><br>혼합복식에선 '영혼의 짝꿍' 신유빈과, 남자복식에선 안재현과 짝을 이뤄 대회 정상에 올랐다.<br><br>임종훈은 혼합복식에서 브라질의 칼데라노-다카하시 조에 3-0으로 완승했다.<br><br>임종훈과 신유빈은 지난 3월 첸나이 대회를 제패한 이후 석 달 만에 혼합복식 정상에 복귀했다.<br><br>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파리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 동메달도 합작한 바 있다.<br><br>앞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선 안재현과 세계 1위인 프랑스의 르브렁 형제를 3-0으로 완파했다.<br><br>임종훈은 안재현과도 지난해 10월 아시아선수권 우승과 지난 3월 첸나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쾌조의 호흡을 보이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최소 시간 승리...김가영, 차유람 꺾고 LPBA 8연속 우승 06-23 다음 대한체육회,6·23 올림픽데이 이벤트 "Let's Move!"...챌린지 도전→경품 이벤트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