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김경남 “감동과 여운을 고스란히 전하고 싶은 마음” 종연 소감 작성일 06-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wPV5uShR"> <p contents-hash="1e3604753c32ab72d7a23feac6e6734b3b944c6a5cba5c8890d7d075a8cb79b8" dmcf-pid="1QrQf17vCM" dmcf-ptype="general">배우 김경남이 ‘프라이드’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8c2f28eceeba97d875d87b9834f05d82d63c919ad79bed2effd235c05be31eb" dmcf-pid="txmx4tzTvx"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김경남은 연극 ‘프라이드’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극 중 ‘필립’ 역을 맡아 1958년과 2008년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p> <p contents-hash="27e29d86642fcced94d56b9c5da66ac7924d059a585f4a877e7b9c8ea63bd7e5" dmcf-pid="F565YkIiTQ" dmcf-ptype="general">김경남은 ‘프라이드’에서 흡인력 넘치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과거에는 억압된 상황 속 혼란을 겪고, 현재에서는 비교적 자유로운 삶을 사는 두 인물의 차이를 목소리, 대사톤 등을 통해 유연하게 풀어냈다. 또한 시대를 넘나드는 김경남의 비주얼 변화는 몰입감을 더했고, 상대 배우들과의 호흡은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깊은 울림까지 선사하며 180분 간의 러닝타임동안 온전히 극에 집중하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10f8ca5dd574f6458ca9e8f8efecbbaf0c6585f8e865a8a6e5f808fd895501" dmcf-pid="31P1GECn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경남이 ‘프라이드’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ksports/20250623104505272urjy.jpg" data-org-width="600" dmcf-mid="Z2aK7T5r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ksports/20250623104505272ur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경남이 ‘프라이드’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664251e21f31f0c65cc5bfee139e589db9c663159c6ff825d12fc0043790da" dmcf-pid="0tQtHDhLl6" dmcf-ptype="general"> 이렇게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은 김경남은 “‘프라이드’라는 작품은 저에게 정말 오래 기억될 만큼 탄탄하고 아름다운 텍스트였어요. 처음 대본을 읽고 받은 감동과 여운을 고스란히 관객분들께 전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죠”라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fe24bc567baae50c61dfe9c0901f6af68f7eccebfd3f11a1cbf1a5d2101f7f3" dmcf-pid="pFxFXwloC8"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경남은 “함께 호흡한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한 회 한 회 소중히 공연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다른 모습으로 무대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까지 끌어올리며 소감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6c84d6e3877f798d85a6f6a96112900afde3f760b13664533f8fbe681f3b7304" dmcf-pid="U3M3ZrSgy4"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eed23fac62663810b966709846ae47e58fae57030101f218e4d370278e0f05ef" dmcf-pid="u0R05mval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콜드플레이 감동 라이브, 안방서 본다…MBC서 ‘글래스톤베리’ 방송 06-23 다음 스트레이 키즈, 뉴욕의 밤 밝혔다…엠파이어 스테이트 점등식→투어 공연까지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