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정승길, 박보영 잡으려다 덫에 걸린 ‘갑질 상사’의 최후는? 작성일 06-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lQUSXDk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f72192bf3236d4a49505c4496ad693f006acbc7ba221ed8c9b9dfb06097aae" dmcf-pid="K6SxuvZw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승길. 사진 |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SEOUL/20250623104159389bzjq.jpg" data-org-width="700" dmcf-mid="BFYJbG3Ia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SEOUL/20250623104159389bz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승길. 사진 |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b0efa3980abd871fdf2f65630bc7cda3532ab67452947fac358e24f0f1c50e" dmcf-pid="9PvM7T5rc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정승길이 다면적인 면모를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밉상’ 상사 ‘최태관(이하 최 국장)’ 자체로 시청자들의 분노 게이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5d477ad1015aeb79c0aa69612fbdf306af9e6ff87e8b4a399452d7f57e343265" dmcf-pid="22O4FIWAg2" dmcf-ptype="general">지난 21일과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유미래’와 ‘유미지(이상 박보영 분)’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최 국장’은 ‘신 팀장(이시훈 분)’과 함께 ‘유미지’의 정체를 폭로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유미래’는 보란 듯이 본인을 증명하고 자리를 빠져나와 그들의 계획을 무산시켰다. 여기에 ‘이충구(임철수 분)’가 ‘김로사(원미경 분)’를 몰아내기 위해 점점 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자, 내심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물의 내면에 또 다른 결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a730104663b02bffcdc86afe73b3fc8766ee863c4f8307b6aadda264fe66924" dmcf-pid="VVI83CYcA9" dmcf-ptype="general">앞서 ‘최 국장’은 ‘유미지’의 업무 성과를 자신의 공처럼 포장하고, 권력을 이용해 책임을 회피하는 등 전형적인 ‘빌런’ 상사의 추악함을 드러냈다. 또한 조직 안에서 생존을 위한 조급함과 어설픈 계략 속에서는 묘한 짠내를 유발했다. ‘유미지’를 곤란하게 만들려다 오히려 상사의 눈에 띄게 만드는 등 스스로 놓은 덫에 빠지기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반복했다.</p> <p contents-hash="e4caa9cf7ef9908e32113b18514f485771aba1865317c976370d04c834e5c5cf" dmcf-pid="ffC60hGkoK" dmcf-ptype="general">한편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의 구원 서사로 케이블채널 tvN 주말극 ‘미지의 서울’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p> <p contents-hash="521e2d03c42a9aa15fdea6ed953977822e584a4ebf26cb3aff30e8c53521addf" dmcf-pid="44hPplHEAb" dmcf-ptype="general">한편 22일 방송된 ‘미지의 서울’ 10회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이날 ▲수도권 가구 평균 8.5%, 최고 9.7% ▲전국 가구 평균 7.7%, 최고 8.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평균 3.7%, 최고 4% ▲전국 평균 3.5%, 최고 3.7%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중에서도 20대 여자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6%, 최고 5.5%로 가장 높았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p> <p contents-hash="bf55524e6166d40e2f3cb2e8cbf40eebd709ef265f694784b8764beb33076e03" dmcf-pid="88lQUSXDNB" dmcf-ptype="general">최후의 전쟁을 앞둔 ‘미지의 서울’은 28일과 29일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p> <p contents-hash="c9b1b6f4cf9361d312186ae6d40d922b93c475de1e62f5a92d7e2d983865c99d" dmcf-pid="66SxuvZwoq"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시윤, ‘모범택시3’ 입금 되자마자 물도 끊고 5kg 감량 “침도 안 나와”(미우새) 06-23 다음 지소연, 쌍둥이 성별 깜짝 공개…송재희 "혼란스러워" 질색 (동상이몽2)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