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돈크라이 성 상품화 논란에 "의도 NO…해당 장면 삭제" 작성일 06-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VMA6Jq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9586a483cca70deb7fbaebc07f289ac9e59e874a5add724ed0e05d39e327d9" dmcf-pid="2JEC5mva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등장한 몇 장면들이 미성년자를 성상품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으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의도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베이비돈크라이 'F Gri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oneytoday/20250623105602004laou.jpg" data-org-width="1200" dmcf-mid="KeLkvNrR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oneytoday/20250623105602004la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등장한 몇 장면들이 미성년자를 성상품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으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의도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베이비돈크라이 'F Gri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965e103b19a0a92bae2ea12bf59501dfae887e6721675d4f10e2dcb7319b98" dmcf-pid="ViDh1sTNhp" dmcf-ptype="general">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 측이 미성년자 성 상품화 등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d38b9e49a111c8c08d93c2eedaea009472bee0e1f57ed25c784879e488cae0a" dmcf-pid="fnwltOyjl0" dmcf-ptype="general">23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베이비돈크라이 데뷔 타이틀곡 'F Girl'(에프 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대해 일부 팬분들과 대중의 우려와 논란이 제기된 점을 인지했다. 해당 영상으로 인해 불편함이나 걱정을 느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2d353695d40c9ca6e0a9080956c3fba21fd2dcf25e619e4f330ce7f01562319f" dmcf-pid="4LrSFIWAW3"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타이틀 곡 'F Girl'은 성적(A-F순과 같은 점수)과 같은 타인이 정하는 기준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이해해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논란이 된 장면은) 반항적이면서도 유쾌한 설정을 연출하는 과정에서 '껌을 씹는다', '사탕을 물다' 등을 표현한 장면이다. 공개될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은 그 어떤 부분에서도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연출이 포함돼 있지 않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a990bb3e8b1aa160c806304531fd718e1c4c126d777376bb91b230371bef9b0a" dmcf-pid="8omv3CYcvF" dmcf-ptype="general">이어 "어떠한 이유를 불문하고, 오해와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논란의 대상이 된 해당 장면은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은 무엇보다도 베이비돈크라이 멤버들을 보호하고, 팬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존중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112d1c8c91d44e4a85ec624d25cb2d1bb072e8c20d72640059f7b505d95607c" dmcf-pid="6gsT0hGkvt" dmcf-ptype="general">또한 그룹 심볼인 체리에 대해서도 "체리의 부정적인 의미 또는 부정적인 연관성은 단 한 차례도 고려 또는 의도된 적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6605fb29a9df212e8fb872375492be2ae98d8b013c26e9391f4ad2f06df51d7" dmcf-pid="PaOyplHET1"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는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그룹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F Gir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피임기구와 유사한 모양의 사탕 포장, 성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체리 심볼, 여성용품과 비슷한 모양의 러그에 새빨간 체리 주스가 쏟아지는 장면들이 담겼다.</p> <p contents-hash="11ca7b8cd690c19996fba2096769652d95223a48e8df33fe705b8a335ea5d67d" dmcf-pid="QNIWUSXDC5" dmcf-ptype="general">해당 장면들은 미성년자 멤버가 포함된 그룹이 해당 뮤직비디오 장면들을 통해 미성년자를 성 상품화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으며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364a41f20fbcd696bcbb242a31a2455c82f3bcae15871230e71df884f894e854" dmcf-pid="xjCYuvZwWZ"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주영, 금수저 아니라더니 못 숨겨..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고급' [핫피플] 06-23 다음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뜨자 6천 팬 인산인해, 中 들썩인 인기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