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유주상 등 UFC, 신예 파이터 팬 사인회 개최 작성일 06-23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월 3일 오후 6시 30분 'UFC SPORT' 성수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3/NISI20250622_0001873544_web_20250622194644_2025062311111349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고석현(오른쪽)과 오반 엘리엇(사진=UFC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 신예 UFC 파이터들이 팬들과 만난다.<br><br>UFC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성동구 UFC SPORT 성수점에서 고석현, 유주상, 박현성, 이창호, 유수영과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br><br>팬들은 UFC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다섯 선수를 모두 직접 만나 사인을 받을 수 있다. 당일 오후 5시부터 100명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팬사인회에 앞서 오후 5시에는 네 선수가 참여하는 기자간담회도 열린다.<br><br>최근 한국 선수들은 로드 투 UFC,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루킹 포 어 파이트와 같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UFC에 진출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br><br>케빈 장 UFC 전무이사 겸 아시아 총괄은 "한국에는 오랫동안 강력한 UFC와 종합격투기(MMA) 팬층이 존재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2023년 은퇴를 발표할 때 관중 모두가 그의 입장곡을 따라 부른 퇴장 장면은 UFC 역사에서 가장 위대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br><br>이어 "이제 새로운 세대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고 있다"며 "박현성, 유수영, 이창호, 유주상, 고석현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고 신예 선수들을 소개했다.<br><br>마지막으로 그는 "정찬성과 '스턴건' 김동현 같은 선구자의 발자취를 따르는 한국 유망주들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br><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3/NISI20250608_0000401149_web_20250608101738_20250623111113501.jpg" alt="" /><em class="img_desc">[뉴어크=AP/뉴시스] 유주상이 7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316' 종합격투기 데뷔전 페더급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의 제카 사라기를 1라운드 28초 만에 KO로 꺾은 후 환호하고 있다. 2025.06.08.</em></span><br><br>정찬성과 김동현의 후계자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br><br>UFC 한국 최다승(13)에 빛나는 김동현은 자신과 똑 닮은 제자를 길러냈다. 고석현(12승 2패)은 지난 22일 데뷔전에서 UFC 3연승을 달리던 오반 엘리엇을 스승의 장기인 그래플링으로 물리쳤다.<br><br>9승 무패 페더급(65.8㎏) 유주상은 정찬성의 후계자를 자처한다. 지난 8일 UFC 316에서 제카 사라기를 단 28초 만에 그림 같은 카운터 체크훅으로 KO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br><br>UFC는 이례적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인 유주상을 단독 인터뷰하며 정찬성과의 인연을 조명했다.<br><br>박현성과 유수영, 이창호는 UFC의 아시아 등용문 로드 투 UFC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UFC에 입성했다. 이들은 모두 UFC 데뷔전에서 승리하며 한국 UFC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작은 숨결까지 정확히 감지하는 정밀 촉각센서 개발 06-23 다음 상반기 경정 최강자는 김완석!...KBOAT 경정 왕중왕전 우승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