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아저씨' 이어 '한순이' 온다…스칼렛 요한슨 두 번째 내한에 쏠리는 기대[초점S] 작성일 06-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2wKTjme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543a6fcc2dcd4d8b395a7a2553cf21f2945222d765496cb614235b898d10f3" dmcf-pid="tVr9yAsd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스칼렛 요한슨. 제공ㅣ유니버셜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tvnews/20250623111340631aepd.jpg" data-org-width="900" dmcf-mid="ZZYdplHE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tvnews/20250623111340631ae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스칼렛 요한슨. 제공ㅣ유니버셜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a87beacf3111fd014be5c106dba6510a6f841f2966e6cef58414d34f749662" dmcf-pid="Ffm2WcOJY6"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8년 만에 두 번째 내한을 앞둔 가운데, 한국 팬들과 어떤 추억을 만들게 될지 관심이 뜨겁다. </p> <p contents-hash="ddbdfcdcc1fb1c363da9d76b8b1d6066889510a27ffce26a1f3c43757c478ded" dmcf-pid="34sVYkIi18" dmcf-ptype="general">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주역들은 오는 7월 1일 내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번 내한은 ‘쥬라기’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내한으로, 연출을 맡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부터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역의 스칼렛 요한슨, 고생물학자 ‘헨리 박사’ 역의 조나단 베일리, 제약회사 임원 ‘마틴’ 역의 루퍼트 프렌드까지 주요 출연진이 모두 총출동한다. </p> <p contents-hash="81056f5eeb314ba7f77fd21948df751abd13845f2899c844b52acbc57a266bc7" dmcf-pid="08OfGECnt4"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은 MCU의 상징적인 히어로 블랙 위도우 역으로 마블 사랑이 뜨거운 한국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배우다. '어벤져스' 시리즈 뿐 아니라 영화 '루시'에서 최민식과 호흡을 맞추면서 국내 팬들에게는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인물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d85d53b58798b09ac954d43efceddf3c5a4adfd87544fa6f30f968ce09ba4e18" dmcf-pid="pLHiuvZw1f" dmcf-ptype="general">지난달 12번째 내한으로 한국 팬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보여준 톰 크루즈에 이어 스칼렛 요한슨 역시 국내 인지도가 높기로는 손꼽히는 할리우드 스타지만, 한국과 인연은 많이 닿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be4e848677f957eb91c334b57f0974b6037a0dce57aedda486a451d11bb2d5c7" dmcf-pid="UoXn7T5rHV" dmcf-ptype="general">2014년에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로케이션 촬영이 확정돼 첫 내한 여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스칼렛 요한슨이 첫째 딸을 임신하고 있던 때라 블랙 위도우의 한국 촬영 분량은 스턴트 촬영 분으로 대체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d51561b7f0ced1fb3573dcc6cff0c6bb44107da21350a99233f3ca88b093bd" dmcf-pid="ugZLzy1m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스칼렛 요한슨(왼쪽), 조나단 베일리. 제공ㅣ유니버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tvnews/20250623111341934roat.png" data-org-width="900" dmcf-mid="51tabG3I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tvnews/20250623111341934roa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스칼렛 요한슨(왼쪽), 조나단 베일리. 제공ㅣ유니버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f3c65d0d47b66b67fc4452d3bc62cc8d7669bbc1441db6947df194c68735fb" dmcf-pid="7a5oqWts59" dmcf-ptype="general">이후 내한 프로모션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 것은 2017년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러나 당시 탄핵 정국 등 영화와 관련 없는 부적절한 정치 관련 질문을 받았고, 다소 난감함을 드러냈지만 유쾌하게 대처하며 아쉬운 첫 내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a582dc03b00cbd18b94cdd369b3cb572cea47af33b25827578894ca6d2cdc198" dmcf-pid="zN1gBYFO5K" dmcf-ptype="general">이후 MCU 솔로 무비인 '블랙 위도우'로 내한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번지기도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었던 만큼 이는 성사되지 않았다. 대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영상 출연으로 한국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35e5407e3c418c5c54330d7a8baf0a9dc23f7cc7fe98f2e77c452b928051f543" dmcf-pid="qjtabG3IYb" dmcf-ptype="general">8년 만에 두 번째로 한국을 찾게 된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내한 소식과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식을 전하기도 한 만큼, 드디어 만나게 된 유재석 조세호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도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52a3b523676ce26bfc4f4dc3ab155844b11c47e89cea6e8e691517f72608e86a" dmcf-pid="BAFNKH0CZB" dmcf-ptype="general">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7월 1일 오전 국내 취재진과 '쥬라기 공원'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오후 국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bc3j9XphZ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규리X안내상 '신명', 70만 관객 돌파…100만 향할까 06-23 다음 승패 넘어선 성장…티빙 '러닝메이트', 여운 남는 결말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