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X안내상 '신명', 70만 관객 돌파…100만 향할까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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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a56cda36a0967ae5fc65afaa4aeacb9bd9395ba487b18643a94812bbaede5e" dmcf-pid="6aHzhoEQ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11317826smry.jpg" data-org-width="550" dmcf-mid="4nfn7T5r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11317826sm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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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fddf2c619cc9b47b115c4b1c85141bc8f2616f3651c12b45b06133c28fc7fd" dmcf-pid="PNXqlgDxu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신명'(감독 김남균)이 개봉 3주차 주말을 지나며 22일 누적 관객 수 70만 명을 돌파, 멈추지 않는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9e166f3f9666d216af1128dcbf536872c8b9a37f96d16e7eb70134e1ed25c17f" dmcf-pid="QjZBSawMUJ" dmcf-ptype="general">지난 6월 2일 개봉한 '신명'은 15억 원의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자발적인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어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9b9c24850d7f45988239e9438454ad9237259e08189212533222773438f762d7" dmcf-pid="xA5bvNrRud"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개봉 3주차 무대인사 역시 전석 매진에 가까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어, '신명'에 대한 관객들의 식지 않는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1d542d851a9a811783d56e448d4b07134973fa372a65171da79959c0dbe4183e" dmcf-pid="yUnrP0bYpe" dmcf-ptype="general">'신명'의 이러한 흥행은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 "엔딩 크레딧에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 "보면 볼수록 새로운 것이 보이는 메타포 맛집" 등 실관람객들의 진심 어린 호평과 자발적인 추천 릴레이가 만들어낸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p>
          <p contents-hash="dd06131758b4476b4a7d666a5ee723441056d8201c2960646ce5bf99a8b24a57" dmcf-pid="WuLmQpKGzR" dmcf-ptype="general">'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와,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다. 배우 김규리의 신들린 연기와 현실을 관통하는 충격적인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함께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e68d8aa8e08953b61c5dbb099713002c793ea17f5d8c8152c20c9288f49816ae" dmcf-pid="Y7osxU9H0M" dmcf-ptype="general">'신명'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7bea4cd3c81a0b98dc0c9a4f6a35c07fc49bee72078f5607d3a189798a634bb6" dmcf-pid="GzgOMu2XUx"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b48b7c18f6682c0f90bac50b372c986ec113ea5c538ecffc57052b7c6deed026" dmcf-pid="HqaIR7VZ7Q"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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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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