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받고 20억 물어줄 판"…주학년, 소속사 갈등 본질은 '이미지 리스크' 작성일 06-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u6reaV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3e670a36f9d927b4d923ebeeb7c9da3397045159d98e31b211c579506f8566" dmcf-pid="0G7PmdNf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tvreport/20250623112512736afxa.jpg" data-org-width="1000" dmcf-mid="FCcSbG3I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tvreport/20250623112512736afx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152201b433c942169efbfe59c85a8c40017d8028b2507ee030f83fcce1e880" dmcf-pid="pHzQsJj4y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진주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이 일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 만남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전속계약 해지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점점 가열되고 있다.</p> <p contents-hash="a789331401cfbfde181273aee74339d313c13a1e31a1f45df9d1ed6c96c55011" dmcf-pid="UIZBafRuhW" dmcf-ptype="general">앞서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지난 16일 주학년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논란이 된 사진은 지난달 일본 도쿄의 한 프라이빗 술자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주학년과 아스카 키라라가 포옹하는 장면이 포함돼 있었다. 이후 주학년은 "불법적인 행위는 전혀 없었다"며 계약 해지에도 동의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acd37d4d4aa66449eee47a17389b1087dae72581a0d5b3db1833c4ce1f0c3f03" dmcf-pid="uC5bN4e7Sy" dmcf-ptype="general">그는 입장문을 통해 "사적인 자리에서 유명인과 동석했다는 이유만으로 팀에서 축출됐고 20억 원의 손해배상 요구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는 명백한 부당 해지"라며 소속사와 일부 언론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fcaf1fea9700c9a98af04e805912c3451dbe658e71cecd6c3918370cbef5d049" dmcf-pid="7h1Kj8dzlT" dmcf-ptype="general">반면 원헌드레드는 "계약서상 '품위 손상' 조항에 따라 정당하게 해지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실제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이었으나 주학년은 190일간만 활동했다. 계약금은 약 15억 원으로 소속사는 남은 12억 3000만 원은 정산 대상, 7억 7000만 원은 위약금으로 요구 중이다.</p> <p contents-hash="277c49eec3d6c08c2cb788878d0a078dc40f1101fb3cd6f39b6680f0c9f00711" dmcf-pid="zlt9A6Jqyv"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들은 "위약금 규모는 통상 수준이며 논란이 팀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준 만큼 해지는 불가피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4e1005486140a7ae79892deb6958bc8102da47e8bf11c8bdf556a37d1d0310d" dmcf-pid="qSF2cPiByS" dmcf-ptype="general">실제 계약 해지는 전속계약서 6조 3항,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 조항에 따른 것으로 소속사는 이 조항을 근거로 계약 종료를 통보한 상태다. AV 배우와의 스킨십 사진 공개는 팀 이미지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혔다는 것이 소속사의 입장이다.</p> <p contents-hash="a4b171a0f2460f5d60e3b8ee9468f82082edc3e38563bb024820bf69fc327be6" dmcf-pid="Bv3VkQnbCl" dmcf-ptype="general">소속사와의 갈등은 법적 공방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주학년이 주장하는 '부당 해지'가 인정될지 소속사의 '정당한 해지'가 받아들여질지는 향후 법적 판단을 통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d724b940218db5c7880c0e717c1a7ddec59bb56da16231f5b76f308431a7c4a" dmcf-pid="bT0fExLKSh" dmcf-ptype="general">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생리대 부족' 여성청소년에 5000만원 기부 [공식] 06-23 다음 고소영, 오은영과 33년만 예능 도전 "아내·엄마로서 경험 살려"[오은영 스테이]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