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에도 김가영 천하 열리나…차유람 꺾고 LPBA 개막전 제패 작성일 06-23 13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6/23/0003449894_001_20250623112814637.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이 22일 열린 우리금융캐피알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차유람을 꺾고 우승했다. 사진 PBA</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여자프로당구 LPBA의 명실상부 1인자 김가영이 2025-2026시즌 개막전을 제패했다. <br> <br> 김가영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차유람을 세트 스코어 4-0(11-1 11-6 11-2 11-6)으로 꺾고 우승했다. LPBA 결승전에 7전 4승 세트제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4-0 경기가 나왔고, 결승전 소요시간은 76분으로 종전 최소 시간 기록(97분)을 21분 앞당겼다. <br> <br> 지난 시즌 7연속 우승으로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던 김가영은 올 시즌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8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15승을 달성했다. 또, 우승 상금 4000만원을 더해 통산상금 7억원을 최초로 돌파했다. <br> <br> 김가영은 경기 후 “올 시즌을 준비하며 초심을 찾고자 했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다. 꾸준히 선수로서 할 도리를 하는 것에만 집중했다”고 말했다. <br> <br> 한편 대회 최종일인 23일은 남자프로당구 PBA 4강 및 결승전이 열린다. 정오에는 스페인의 다비드 사파타와 튀르키예의 무라트 나지 초클루가 4강 1경기를 벌이고, 오후 3시에는 스페인의 다니엘 산체스와 이승진의 2경기가 이어진다. 우승 상금 1억원이 걸린 결승전은 오후 9시 시작한다. <br><br> 관련자료 이전 [IT과학칼럼] 기회의 땅을 넘어 혁신의 중심지를 향한 항로 06-23 다음 “걷는 노인은 병원에 가지 않는다” 고령화 대한민국, ‘액티브 시니어 체육정책’ 필요하다[김세훈의 스포츠IN]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