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집서 임시 거주 중인 남편 고민... 사과 or 이혼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작성일 06-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mCXwlo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f352c9523bd0a308cc9401ea56e1361c2edf862b595cf09eceb33f22ac3e82" dmcf-pid="8XshZrSg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웹예능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제공: 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bntnews/20250623114541465asnm.jpg" data-org-width="680" dmcf-mid="fNrIHDhL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bntnews/20250623114541465as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웹예능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제공: KBS JO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6ee99d6da479a1494042b61ccb1b7002a773e5eeb6d02b10d187c994ab40f5" dmcf-pid="6ZOl5mvaCj" dmcf-ptype="general"> <br>오늘(23일) 오후 6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2-2회에서는 장모 집에서 임시로 거주 중인 한 남편의 고민이 소개된다. 평소 장모님과 성격이 맞지 않다고 느끼던 사연자는 이사 일정 문제로 약 3개월간 장모 집에 머무르게 되면서 겪은 다양한 갈등을 털어놓는다. </div> <p contents-hash="b482ae086b6621ddb03e76eeca78610dce1823fc7bd9845d47564fea1723fc94" dmcf-pid="P5IS1sTNhN" dmcf-ptype="general">특히 “연봉을 올려 달라고 졸라봐라”는 장모의 말에 “그렇게 조른다고 쉽게 오르면 얼마나 좋겠냐”고 답하자, 장모가 “남들은 잘만 올리던데. 내가 뭘 모른다고 무시하는 거냐”고 반박하는 등 불편한 대화가 이어졌다고.</p> <p contents-hash="72cd1635251a2caeb66719d54c95bc98d05c9a998e124cfaace7f25a6c2a4fe8" dmcf-pid="Q1CvtOyjha" dmcf-ptype="general">여기에 예정된 이사처의 전세금 반환 문제가 발생하며 장모 집 체류 기간이 길어지면서, 사연자 아이를 돌봐주시는 장모님의 방식에서도 갈등이 깊어졌다고 전한다. </p> <p contents-hash="bc53daeae2a3302a3d6f9a9d51bee30c8a91fc64e2e4a7591d0a07ab392c734f" dmcf-pid="xthTFIWAhg" dmcf-ptype="general">이후로도 장모가 아이에게 초콜릿을 먹이거나 낮잠을 못 자게 깨우는가 하면, 가짜뉴스를 보고 사연자에게 소금을 넣은 콜라를 먹이려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 계속되자 사연자는 참지 못하고 직설적인 언행으로 반응했고, 결국 아내와의 갈등까지 번져 이혼하자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p> <p contents-hash="19c603d582455fd096fca3cfa652c7653d9e45b2b38d568377791b2dfa1d7da5" dmcf-pid="yo4QgVMUlo" dmcf-ptype="general">이게 정말 이혼할 정도로 잘못한 일인지 조언을 구하는 사연자를 향해 김민정은 날카로운 지적을 하고, 조충현 역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p> <p contents-hash="ececf2275b47f27e9a31751a626aac6223e1c73baa67f6a954331f2f05386f1c" dmcf-pid="Wg8xafRuvL"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는 MC 조충현, 김민정을 비롯해 KBS N 최서임, 김재형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을 함께 듣고 참견한다. </p> <p contents-hash="3491b5e8a4cf9310479b422e5958acb3f90ce43cb52015255eb75fcdfab548b3" dmcf-pid="Ya6MN4e7Wn" dmcf-ptype="general">과연 장모에게 사과할지, 아니면 이혼을 선택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은 오늘(23일) 오후 6시,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 ‘연애의 참견 남과 여’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a45d0f992c40364ed383a7fefc7f4425a4a77d3295852445fb4fcbc8ec04e64" dmcf-pid="GJ94ib6Fli"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 스테이’ PD “고소영 진짜 토크 잘해....‘토크쇼 왜 안했나’ 의문들 정도” 06-23 다음 고소영 "육아하면서 대중과 떨어져…반성했다" (오은영 스테이)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