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스테이’ PD “고소영 진짜 토크 잘해....‘토크쇼 왜 안했나’ 의문들 정도” 작성일 06-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9T02ZUllt"> <p contents-hash="5e3e69a569534bb06915bed1b3ed8697f4e04661af29b881043cc1e73b3dcbe3" dmcf-pid="Y2ypV5uST1" dmcf-ptype="general">‘오은영 스테이’ 이소진 PD가 배우 고소영의 토크 실력에 극찬했다.</p> <p contents-hash="ad7c5f6f45e7ad5bd49f44aadc13c29f254405c6e47c39993b053313955606ad" dmcf-pid="GVWUf17vT5" dmcf-ptype="general">23일 오전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은영, 고소영, 문세윤, 이소진 PD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d44da5085c8a70ee7176f05c35fe90daa7be123a049f0d45a5dbec11c5be2d1" dmcf-pid="HfYu4tzTvZ" dmcf-ptype="general">MBN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아픔을 경험한 사람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입소,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의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822c915c5b450d92aa1b66da7818c1360c5f799d39ad0c8d3060a842cb8764" dmcf-pid="X4G78Fqy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3일 오전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은영, 고소영, 문세윤, 이소진 PD가 참석했다. / 사진 =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ksports/20250623114507175oozi.jpg" data-org-width="600" dmcf-mid="yGViExLK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mksports/20250623114507175oo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3일 오전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은영, 고소영, 문세윤, 이소진 PD가 참석했다. / 사진 = 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7f6c22e32f93c0c86ec46b64de800c576f9bb7a008611227220f8473506ee6" dmcf-pid="Z8Hz63BWlH" dmcf-ptype="general"> 오은영, 고소영, 문세윤 세 사람으로 구성을 이룬 것에 대해 이소진 PD는 “먼저 오은영 선생님의 경우 대한민국 PD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일해보고 싶은 전문가다. 고소영의 경우 레전드로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아니냐. 같이 일을 해볼 수 있을까 했었는데 두 분이 친분이 있으시다고 해서 두 분의 조합은 새롭다고 생각했고 섭외를 정성스럽게 공을 들여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0348cac4c3d799f99521f3aeb1614d3d75b6ef14c19f1dd3e15a5066fdef2d31" dmcf-pid="56XqP0bYCG" dmcf-ptype="general">이어 “문세윤은 오은영 박사와 상담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던 것도 있지만, 현재 제일 핫한 개그맨이기도 하다. 일반 출연자분들이 처음이다 보니 긴장을 하시기도 하는데, 문세윤이 잘 풀어줬다. 이 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방송에 임한 부분도 있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bc685e24b7a9ebf27281ad1bad28e89005b08cb29227e5a0fd2e6a7d3368390" dmcf-pid="1PZBQpKGSY"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소진 PD는 고소영의 토크 공감력을 극찬하며 “고소영이 진짜 토크를 잘 한다. 공감도 정말 잘하고 집중도 잘한다. 기억력도 좋으시다. 사람들이 지나가듯이 흘리면서 했던 말도 기억해서 집어준다. 사람들의 말에 경청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전에 고소영 쇼를 왜 안 했을까 의문이 들 정도였다”며 “무엇보다 오은영은 왜 오은영인지 알았다. 일반 참가자분들이 정말 많이 울기도 하고 힘을 받고 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9fb4cfeab98831ec5b715bfd50d054c72b454454f2737ac893747b76d4ac338" dmcf-pid="tQ5bxU9HWW"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33년 만에 고정 예능에 출연한 것에 대해 “제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에는 당찬 성격으로 알려져있는데, 물론 그런 성격의 면도 지만, 소심한 부분도 있다. 결정하기가 두렵고 소심한 마음이 깊숙이 있었다. 그걸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선생님이 든든하게 계셔주셨고, 뭔가 나를 내려놓고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지금쯤 가지면 좋은 시기일 거 같아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5c66103ae968ab02001be972fd7dc4b668e1908440798c21f898a6568171934" dmcf-pid="Fx1KMu2Xly" dmcf-ptype="general">고정 예능 출연 소식이 전해진 후 주변의 반응에 대해 고소영은 “주변에서 엄청 부러워한다. 같이 가고 싶다고도 했다.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집에서도 응원해주고준다. 아들딸들도 오은영 선생님 너무 좋아하고 팬이다. 딸은 저 껌딱지인데, 엄마 잘 다녀오라고 하더라. 딸의 응원을 받으며 나올 수 있어서 마음 편하게 와 있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b9d8fe2ed385d4f55545baf2e9910101371e45077ca632046938671d575768ae" dmcf-pid="3w8oreaVST" dmcf-ptype="general">한편 ‘국민 멘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필두로 33년 만에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배우 고소영과 예능 치트키 개그맨 문세윤이 삶에 지쳐 템플스테이를 찾은 입소자들과 1박 2일을 함께하며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오은영 스테이’는 오늘(23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09d7e2a6e4d05935b515e1a3a80f184865f18fc411ea02308aae64f50a83932" dmcf-pid="0r6gmdNfCv"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pmPasJj4C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영우, ‘견우와 선녀’ 출격…‘청춘 로맨스’ 과녁 정조준→연타 흥행 도전 06-23 다음 장모 집서 임시 거주 중인 남편 고민... 사과 or 이혼 (연애의 참견 남과 여)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