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33년 만의 첫 예능, ♥장동건도 응원…아들딸도 좋아해"

작성일 06-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N 새 예능 '오은영 스테이'<br>고소영 데뷔 첫 고정 예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sEcPiBTK">
          <p contents-hash="d8a9b6c1b22bb8100e34fa742b2476a0f780a858b8a71cf36fd45e8e43e8e8b8" dmcf-pid="zJfbqWtsl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주변에서도 같이 가고 싶다고 많이 부러워하더라고요. 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6608fcf11d41b34b761460940ee86348a4e947c8808ce6a68d3ee2275e758c" dmcf-pid="qi4KBYFO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소영(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Edaily/20250623115651012cfyq.jpg" data-org-width="650" dmcf-mid="UJHwExLK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Edaily/20250623115651012cf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소영(사진=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e859fc03500f8f6b07402b33d63b5139e4e0edbbe7a0b801b44334078da432" dmcf-pid="Bn89bG3ICq" dmcf-ptype="general">
           배우 고소영이 23일 진행된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가족의 반응에 대해 전했다.
          </div>
          <p contents-hash="8ed7fc2dd343dff0ef4c1b3afaa4e9af5663f2236e21818a0ffd136d71fd7b62" dmcf-pid="bL62KH0Cyz" dmcf-ptype="general">데뷔 33년 만에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고소영은 “집에서도 (남편이) 응원해 준다. 저희 아들, 딸도 오은영 선생님을 너무 좋아한다. 껌딱지인 딸도 ‘엄마 잘 갔다와’ 응원해 줘서 마음 편하게 나와있다”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7ee20ca5198ba913724b2ad813befa01c7046d26e76dac37af3c2b9dfc4e3b77" dmcf-pid="KoPV9XphC7" dmcf-ptype="general">‘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아픔을 경험한 사람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입소,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의 리얼 예능이다. 오은영, 고소영, 문세윤 세 사람은 입소자들과 1박 2일을 함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a37e43c04285096721e23d4a829b765f576271fbcc5d162f70526945f9afba" dmcf-pid="9gQf2ZUl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문세윤, 오은영, 고소영(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Edaily/20250623115652307dmor.jpg" data-org-width="650" dmcf-mid="uWXyvNrR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Edaily/20250623115652307dm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문세윤, 오은영, 고소영(사진=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60b42dff150421135576a0b0aecf3d5fdfef037415d82cbc0cb93459ed23de" dmcf-pid="2ax4V5uSSU" dmcf-ptype="general">
           고소영은 출연 이유에 대해 “사실 알려지기로는 (제가) 당차게 보이지만 소심한 성격도 있다. 결정하기가 두렵고 소심한 마음이 제 안에 깊숙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오은영 선생님이 든든하게 계셔주셔서다”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ee48a25d1c8e591ebe814411f48916bb1a41389ebe153085c1980f035f4be94" dmcf-pid="VNM8f17vWp" dmcf-ptype="general">이어 “나를 내려놓고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지금쯤 가지면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52955eedade88ffe8dc087df28187b00a3d246ae1e299b8a2a460141f7a993a" dmcf-pid="fjR64tzTl0" dmcf-ptype="general">또 고소영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는데 너무 기대된다. (시청자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하고 위로도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시청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22a126d166f79afdb52cd16c29460a69f12464144d56d5334615fb48642e457e" dmcf-pid="4kJxP0bYS3" dmcf-ptype="general">‘오은영 스테이’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1569303a70b5e556bcb4618b8ba9221ee6f78eb7f199c28659f5a8b4a7898f92" dmcf-pid="8EiMQpKGCF"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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