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민팃 등 7개사,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첫 인증 작성일 06-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부, 중고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 첫 인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3XBbG3ILA"> <p contents-hash="736b4a8c1beb842890a70c00329b265b0146e538c87f7c2cfdc3b0868762bfa5" dmcf-pid="z0ZbKH0Cej"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 시행 후 처음으로 인증 심사를 통과한 7개 사업자를 안심거래 사업자로 인증했다고 2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518c87b2d35f112df6590a1a31f91af56a8e1578f8c492205f609b820bcfd65" dmcf-pid="qp5K9XphMN" dmcf-ptype="general">첫 인증 사업자로는 민팃, 번개장터, 라이크와이즈코리아, 21세기전파상, 업스테어스, 케이티엠앤에스, 미디어로그 등 총 7개 사업자가 선정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5cd6b7639373e5235585d9da333bb6290811415ba754d877e4c178783603a" dmcf-pid="BtGzqWts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단통법폐지 관련 휴대폰매장.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 없음.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akn/20250623120244938snde.jpg" data-org-width="745" dmcf-mid="uJ8gafRu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akn/20250623120244938sn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단통법폐지 관련 휴대폰매장.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 없음.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b8c9adf5ae0c565e3afd97f18fee5ae7f057d8dd8768c222e1a801b83f2c75" dmcf-pid="bFHqBYFOJg" dmcf-ptype="general">인증 심사는 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서류·현장 심사와 학계·법조계·연구기관·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인증을 받은 사업자는 인증 마크를 홈페이지나 오프라인 영업장에 표시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cce1e34bd950e12f88fdb83e92c2cce877bfe09785652e0037483e7926c764f" dmcf-pid="K3XBbG3Ieo" dmcf-ptype="general">이 인증제도는 개인정보 삭제 절차 마련이나 단말기 등급별 매입가격 정보 제공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중고 단말 유통사업자를 '안심거래 사업자'로 인증해 주는 제도로, 지난 5월28일부터 시행됐다. 인증을 받으려는 사업자는 중고단말 안심거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9814333a9a88fcc17baea3ac51ca453c16705d2fbbb08fe07607fce83fbe64f" dmcf-pid="90ZbKH0CJL" dmcf-ptype="general">한편, 과기정통부는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와 별개로 중고 단말 판매자와 구매자 간 발생할 수 있는 소유권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거래사실 확인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 간 중고폰 거래 시 중고단말 안심거래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사실 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구매자는 부당한 분실·도난 신고로 중고 단말 사용이 차단되더라도 KAIT에 사용 차단 해제를 요청하면 중고 단말을 정상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c656b1d425e3926725d0cbdc3ce17758bfe8accaabc57708342f8caf6acfa46" dmcf-pid="2p5K9Xphnn" dmcf-ptype="general">이도규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의 첫 등장을 계기로 안심거래 사업자로 인증을 받으려는 사업자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가 활성화돼 중고폰 유통시장이 한층 성숙하고 투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f50ca9885bcae8477baae23bb4c25d52547758936656b7affa43dd96e2fc01b" dmcf-pid="VU192ZUldi" dmcf-ptype="general">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여성청소년 위해 5천만 원 기부…"존엄하게 성장할 권리" 06-23 다음 안현모 "시즌1 종영할 줄..." 100회 버틴 '스모킹건', '사람'을 향한다 (Oh!쎈 현장) [종합]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