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뜨거운 열연+신선한 조합 통했다…성황리 개막 작성일 06-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8EQpKGNE"> <p contents-hash="cc86ccbbcf2626e54257fb3afec29223966d61f4f0882732fee9c1b0444bad69" dmcf-pid="ug6DxU9HAk" dmcf-ptype="general">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프리다’가 세 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b45fb89bd98a4ddeb3b504cc71d96c620bc28e26c02daafb3993ac42bc2ebf" dmcf-pid="7J2j4tzTk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MBC/20250623121541837isiq.jpg" data-org-width="1500" dmcf-mid="pmaWA6Jq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iMBC/20250623121541837is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2273bfbba74dc1fe6ab36928587638cc95d08577339030869eea4802a1ad59" dmcf-pid="ziVA8FqycA"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리다’가 지난 17일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하며 지난 시즌의 뜨거운 성원에 이어 성공적인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관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p> <p contents-hash="a81c4563092f1be435da4100f04e8a4d5355784a465d1fadd43a170f94d0c977" dmcf-pid="qnfc63BWjj"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리다’는 앞서 큰 호평을 받았던 탄탄한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속도감 있고 밀도 높은 전개로 업그레이드 되어 관객들의 몰입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프리다’ 역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 정유지를 비롯해 ‘레플레하’ 역 전수미, 장은아, 아이키, ‘데스티노’ 역 이아름솔, 이지연, 박선영, ‘메모리아’ 역 박시인, 허윤슬, 유연정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뜨거운 전율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4749968df2c8e4e2f04780691e70a83376777bcdeb8fb866b9a4a94fc44a3d5d" dmcf-pid="BL4kP0bYaN" dmcf-ptype="general">'믿고 보는' 무대를 선사해온 오리지널 캐스트와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뉴 캐스트의 조합 역시 큰 호평을 받았다. 김소향, 김히어라 등 시즌부터 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함께한 오리지널 캐스트는 더욱 깊어진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으며, 김지우, 아이키, 유연정을 비롯한 뉴 캐스트는 첫 무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 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기대 이상의 무대였다. 더욱 깊어진 감동부터, 새로운 캐스트들의 신선한 만남까지!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다”, “배우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더 가까이서 만나니 공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덕분에 보는 내내 웃고, 울고, 즐길 수 있었다” 등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73ab55ad367bbfeb9893328655e0489cc74b6b51d978cb618e6559061be093c" dmcf-pid="bo8EQpKGoa"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리다'의 첫 공연을 마친 소감에 대해, 김소향은 “뮤지컬 '프리다'가 대학로에서 공연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이곳 대학로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영광이고, 가슴에 불씨를 남기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진심을 다해 공연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우는 “처음 프리다로서 인사드리게 되어 공연 전부터 무척 떨렸는데, 여러분들을 이렇게 만나니 모든 긴장이 풀어지고 기쁜 마음만 남은 것 같다. 프리다의 이야기가 관객 여러분들께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김히어라는 “관객분들께서 즐겨주신 덕분에 무척 충분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든 배우와 창작진이 마지막 공연까지 최선을 다할테니 끝까지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7ceb4ecd7af08998aad9b9f346855ffea5841318ce46268123b127ff590a3394" dmcf-pid="Kg6DxU9HNg"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평생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자신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을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적인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들을 독창적인 형식으로 담아내며, 그녀가 남긴 “VIVA LA VIDA!”라는 메시지를 통해 고통 속에서 발견하는 삶을 향한 열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6dbebff21108527490f5770fd16765cd4c6e3b97b2224be4f121e355d21330a0" dmcf-pid="9aPwMu2Xao" dmcf-ptype="general">뮤지컬 ‘웃는 남자’, ‘베토벤; Beethoven Secret’ 등을 제작하며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선도하고 있는 EMK의 첫 번째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 다수의 수작을 탄생시킨 창작 뮤지컬계 황금 콤비, 추정화 연출가(작/연출)와 허수현 작곡가 겸 음악감독(작/편곡), 김병진 안무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에 작품은 매 시즌 ‘프리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왔고, 2022년 초연에 이어 2023년 재연에서도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했다. </p> <div contents-hash="76f02d082a6230e0dda2c6c7077b919a7bd46d60e36ed4b634fc2b486f9a1442" dmcf-pid="2NQrR7VZkL" dmcf-ptype="general"> 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9월 7일까지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EMK뮤지컬컴퍼니</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자머리' 벗은 오은영x"자기반성" 고소영…'오은영 스테이', 솔루션 아닌 위로 [종합] 06-23 다음 야외나간 오은영, 33년만 예능 고소영 어떨까..“집단의 힘” 전하는 ‘오은영 스테이’ [종합]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