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로 흩어졌던 블랙핑크, 완전체로 컴백한다...2년 8개월만 신곡 발표 [공식]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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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a383ac9e2d3e43f034e4c5009598c46d6b1e066c43b9137e2bcc8964f1465f" dmcf-pid="9Uumezf5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121234233pklo.jpg" data-org-width="647" dmcf-mid="q00DxU9H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121234233pk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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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4b937748d856ab45a27984309b6f91ffbddc5453af9c4376344c99dca1c57c" dmcf-pid="2OIQ0hGkm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블랙핑크가 2년 8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과 함께 &lt;DEADLINE&gt; 투어의 힘찬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p>
          <p contents-hash="32cec1103b28983020b99fcf415eb787eade6b77ee999a3f843901e01bce4d60" dmcf-pid="VICxplHEDv" dmcf-ptype="general">23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LACKPINK WORLD TOUR &lt;DEADLINE&gt; IN GOYANG'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35943474573d2aa82596555acb1ce52ad4651cf6059894998b13c9b2ab9f137" dmcf-pid="fChMUSXDIS" dmcf-ptype="general">블랙핑크의 이번 신곡은 일정, 제목, 콘셉트 등이 모두 베일에 싸여 있음에도 전세계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여기에 이들의 컴백이 임박했다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공식 발표, 한국에서 진행된 해외 유명 감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소식이 전해지며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던 상황이다.</p>
          <p contents-hash="8474c07613b1053fd65b4073fd2df4cfa186d13ab198cbfea15ac7e0bb66a535" dmcf-pid="4hlRuvZwsl" dmcf-ptype="general">YG 측은 "이번 신곡 발표 방식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고, 팬 여러분과 다시 하나가 될 &lt;DEADLINE&gt; 투어의 첫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지닌 고양 콘서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발매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조만간 공식적으로 말씀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78b521815397020cace82963c999f44a19ffa994c284f8b5be3b586525aa03" dmcf-pid="8lSe7T5r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121234422zuis.jpg" data-org-width="1000" dmcf-mid="B3tc63BW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121234422zu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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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2218b71ae5be1e14732d4253cc59d811257353402c034b971b82bec6ed7924" dmcf-pid="6Svdzy1mOC" dmcf-ptype="general"> 블랙핑크는 그간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 역사에 기념비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 팀은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던 터. 이번 완전체 컴백을 통해서는 어떤 새 역사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p>
          <p contents-hash="79afa77c4d42e4988ee1710721f4e59a5ade5511cfb02a8d3eb8f90494519121" dmcf-pid="PvTJqWtsEI" dmcf-ptype="general">한편 블랙핑크는 7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dc4c79f72ade0c556918c97c073893ebdb5dd144bdc9dfd4a658f0ba4af7013b" dmcf-pid="QTyiBYFOsO" dmcf-ptype="general">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328e2849ed3b754ef417d72b20ec22e60ec5d6a4f82aef6bcb96a3f4c9b7f18" dmcf-pid="xHXaV5uSws"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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