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子와 92세 부친 만났다…9년 만에 3대 만남 '성사'('아빠하고 나하고') 작성일 06-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gVvNrR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46faf7d0b9ec8bf1a82f9c15eb996e4a6242773cf08a3349e655f75a21f1f2" dmcf-pid="8kJBInc6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공|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tvnews/20250623123541761vnfs.jpg" data-org-width="900" dmcf-mid="fdL9lgDx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tvnews/20250623123541761vn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제공|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e82856f7855b7ff213f41c36b49da54bc82484a13e40eda5a62cb29187f227" dmcf-pid="6EibCLkP5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오광록이 아직은 어색한 아들 오시원과 함께 92세 부친을 찾아가 9년 만에 3대의 만남이 성사된다. </p> <p contents-hash="1abca068d6e4ad0752b133bf23360c61b41f39247484431dd4ab35422e584b65" dmcf-pid="PDnKhoEQtP"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오광록이 아들 오시원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행선지는 오광록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혼자 계신 92세의 아버지 댁. </p> <p contents-hash="081acbfc2324a1846961caf504a1aaeb601e4aafb04399e822a81a584ba66a5b" dmcf-pid="QwL9lgDx56" dmcf-ptype="general">앞서 오시원이 아버지 오광록에 대한 ‘화’로 아버지의 연락을 피하다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의 연락도 받지 않았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그렇게 9년이란 시간이 흐른 가운데, 할머니는 손주를 기다리다 세상을 떠났다. 이후 오시원은 손주 얼굴도 못 본 채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후회했고,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 위해 9년 만에 할아버지를 찾아 뵙기로 결심했다. </p> <p contents-hash="2427a7dbacc56f62d96008880c8c6e9e200615d0ac542f3a73702cc3f71a9dd0" dmcf-pid="xro2SawM18" dmcf-ptype="general">할아버지는 9년 만에 찾아온 손주 오시원을 꼭 안아주며 손주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오시원은 “할아버지 댁에 거의 10년 만에 갔다. 내 기억 속 할아버지와 시간이 지난 세월의 모습이 너무 달랐다. 할아버지가 너무 야위고 귀도 잘 안 들리시고 눈도 잘 안 보이시는 것 같고…그 후회가 크다. 긴 시간 동안 변화하는 걸 왜 서로 못 봤을까”라며 할아버지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bc26bd047e8350d411846fe3572259c37abdd3a450212f463ffa6be90c2ff05" dmcf-pid="ybtO63BWH4" dmcf-ptype="general">이어 오시원은 할아버지께 불고기를 해드리고 싶다며 부엌으로 향했고, 남다른 칼질을 선보였다. 그러나 오시원의 돌발 행동에 아빠 오광록은 제동을 걸었고, 여기에 오시원의 충격 고백까지 나오면서 3대의 식사 자리는 위기에 처했다. </p> <p contents-hash="ed73b618739d3a7c2e4d46ec8bbfbd242e1e51c0ff59f4a3411acd690b9e71e9" dmcf-pid="WKFIP0bYZf" dmcf-ptype="general">한편, 할아버지 곁에 같이 누운 오시원은 9년 만에 만난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둘만의 대화에 대해 몰랐던 오광록은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를 처음 접하며 깜짝 놀랐다. 또 돌아가신 할머니의 휴대폰 속에 자신의 이름이 ‘우리 강아지’라고 저장된 것을 보고 오시원은 할머니의 사랑을 느끼며 눈시울을 붉혔다. </p> <p contents-hash="b315f6a0ff305799042c18c671fef6e4eaa116722f12328e160849847cc3a5a4" dmcf-pid="Y93CQpKG5V" dmcf-ptype="general">할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추억을 나누며 서로 마음을 나누는 오광록, 오시원 부자의 3대 식사 자리와, 오광록을 놀라게 한 할아버지와 손주의 이야기는 24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G20hxU9HH2"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궁전으로' 이문세, 7년 만의 美 투어 "공연 취소될까 마음 졸였다" 06-23 다음 무용수 된 채시라 “무용 전공한 딸에 조언 받아, 하루 12시간씩 연습”(4인용식탁)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