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싱글' 유연석, 철원서 노후 계획 밝혔다 "귀농하고 싶다" (틈만 나면,) 작성일 06-2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f3JB8t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a024c9d596be6b3719a843715ba7afeabd2721485b78e9b5da41475a5ccd34" dmcf-pid="f340ib6F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30713377ekgn.jpg" data-org-width="345" dmcf-mid="9zUyf17v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30713377ekg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2ec489b5ea387b14cd6986a271d2c61af04d3a82cfa489d05ba4ab2e3b25f8" dmcf-pid="408pnKP3p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틈만 나면,’ 유연석이 자신의 노후 계획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400e8215b33ac85faba5a1289ed025f2481da63f5eda879966d497f00922a46b" dmcf-pid="8cTkFIWA33" dmcf-ptype="general">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p> <p contents-hash="d2bb129721f775737f289892496d9fb2d02f07ee9ca71fe0b5b6a4d0dc0ff586" dmcf-pid="6kyE3CYc3F"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틈만 나면,’ 27회에서는 ’틈 친구’로 세븐틴 호시, 민규가 출격해, 에너지 넘치는 하이텐션 케미를 선사한다.</p> <p contents-hash="39f2db776151ac74769f539fb9d20b9ebb65328a43263aef4c0857104aeb7950" dmcf-pid="PEWD0hGkUt"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유연석이 귀농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쫙 펼쳐진 철원의 논 전경에 감탄하더니 “나이 들면 귀농하고 싶다”라고 슬쩍 이야기해 귀를 쫑긋하게 한다.</p> <p contents-hash="5e66b38b20003f1e5618b3e0a824f77c6dbdb571eb53303a8e8891f3591de657" dmcf-pid="QDYwplHE31" dmcf-ptype="general">그도 그럴 것이 유연석의 취미가 바로 캠핑과 식물 키우기이기 때문이다. 유재석이 “연석이에게 잘 맞을 것 같다”라며 유연석의 한결같은 취향에 고개를 끄덕이자, 유연석은 기다렸다는 듯이 “뭐든지 키우고, 농사짓는 일 잘 맞을 것 같죠?”라고 덧붙인다.</p> <p contents-hash="26c34e969a600506340a5d1399d994b105d7cc4309b20c8c666081a832eaf4c7" dmcf-pid="xwGrUSXDF5" dmcf-ptype="general">이에 ‘찐 동생’ 호시 역시 “형이 (캠핑할 때) 불 잘 지피지 않냐. 진짜 기가 막힌다”라고 인정해 ‘미래 귀농인’ 유연석의 모습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62c114f9be056d9a6d5e8474baf6ec4ed8788a83994f2f51e6bbc93bf0b66a" dmcf-pid="yBebA6Jq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30714629lfut.jpg" data-org-width="550" dmcf-mid="2xNPOiA8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xportsnews/20250623130714629lfu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86f66b27bf73e71e8e3bfd4142d5774a4a39705239e3e74d67f5f084e0f76e" dmcf-pid="WbdKcPiBuX"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철원에서 ‘어린이 대통령’의 위엄을 입증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유재석이 학교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은 “TV에서 봤던 사람들이다! 완전 신기해!”라며 웅성이기 시작한다. 그 순간, 한 학생이 “유재석이다! 유재석!”를 외치며 유재석의 품에 안기는 돌발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p> <p contents-hash="3cba389001bf857043d8d69b24f6c681433cdcf8a3537fd35b6b89f680d0305d" dmcf-pid="YKJ9kQnbFH"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혹시 나랑 아는 사이인가?”라고 능숙하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급기야 학교 학생인 틈 주인마저 “촬영하는지 몰랐는데, 애들이 막 유재석 왔다고 해서 알았다”라며 아이돌을 넘어선 유재석의 인기를 입증하자, 유재석은 “여러분 고마워요. 여러분이 알아주셔서 제가 10년 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뭉클한(?) 감사를 전한다.</p> <p contents-hash="3058ac0aaeb4377fc19583b1d8e2dc31146f1f712277f9454c6e5e119fa3a0ae" dmcf-pid="G9i2ExLK3G" dmcf-ptype="general">평화로운 유재석과 유연석을 흔들리게 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틈새 게임 도파민이다.</p> <p contents-hash="555eff4629f18276aa99289b955b9dfd93ffbf6bf74395536e3f8586d010f164" dmcf-pid="Hfo4reaVFY" dmcf-ptype="general">유연석이 평소보다 자신 있는 게임 종목에 “형 이건 호흡이 중요해요”라고 흥분에 휩싸여 열혈 코칭에 나서자, 유재석은 “연석아 말하지 말고 그냥 해”라며 진심 어린(?) 푸념을 터트렸다.</p> <p contents-hash="1b3feea5e854cb0653373a588afd76e0eba34f1e0d9cb6fad913aa6f54c6bdb3" dmcf-pid="X4g8mdNf0W" dmcf-ptype="general">힐링 그 자체인 철원에서 유재석, 유연석을 폭주하게 만든 것은 대체 무엇이었을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10443fa3079bb4f1192b1fe5fa67f716f34a008b8a2c1160d1984f7e93f6ef3" dmcf-pid="Z8a6sJj4py" dmcf-ptype="general">사진= SBS</p> <p contents-hash="17f374aee0e50a8fe8838286034d9cbae99c32d649514d9b2786ffda8ec64ffe" dmcf-pid="56NPOiA8FT"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하늘에 염혜란 있는데 안 봐?..층간소음 다룬 '84제곱미터', 넷플릭스 기대작 06-23 다음 박지현, 30일 팬심 녹일 신곡 '녹아버려요' 발표…장윤정 작사·작곡 [공식]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