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베트남서 공연 중 사고…팬 난입에도 쿨한 대처 [TEN이슈] 작성일 06-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fhbG3IFA"> <p contents-hash="e82a07bd0b5878ad0e51399461ec94235e5082dd06a592772d9b9ede66acbc67" dmcf-pid="4t4lKH0C7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cc6c42d4b466373c419cfe09e462126869a65aea5a79349b791fa3262da741" dmcf-pid="8F8S9Xph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130603406eigy.jpg" data-org-width="1200" dmcf-mid="VjZnWcOJ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130603406eig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8ef978b1c2ed61a4f908ff9ecb12fdc3c33b072c7d21dbd1b97edd8311a7a1" dmcf-pid="6C3NZrSgpa" dmcf-ptype="general"><br>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베트남 공연 중 돌발 상황을 침착하게 넘겼다.<br><br>지드래곤은 21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케이스타 스파크(K-STAR SPARK)'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2012년 빅뱅 공연 이후 약 13년 만의 베트남 방문으로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br><br>비가 쏟아지는 무대에서도 지드래곤은 '파워(POWER)',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크레용(Crayon)', '삐딱하게' 등 히트곡으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br><br>공연 도중 한 관객이 갑자기 무대 위로 난입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자칫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댄서들과 보안 요원들이 빠르게 해당 관객을 제지하면서 무대는 곧바로 정상적으로 진행됐다.<br><br>지드래곤은 당황한 기색 없이 해당 관객에게 '진정하라'는 의미의 손짓을 보내며 침착하게 공연을 이어갔다.<br><br>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서울 콘서트에서도 팬 난입 상황을 침착하게 대응한 바 있다.<br><br>지드래곤은 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로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방콕, 베트남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br><br>지드래곤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호주 시드니, 6일과 7일은 멜버른, 이후에는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홍콩, 미국 뉴어크·라스베이거스·LA, 프랑스 파리까지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연석, 노후 계획 밝혔다 “귀농하고파, 농사 잘 맞을 듯”(틈만 나면) 06-23 다음 울었다, 투어스…“우리의 청춘은 끝나지 않았다”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