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vs 초록색···애플, '아이폰17'로 본격 컬러 승부수 띄우나 작성일 06-23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kFJB8t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f6f3db7b3f943d5c96d544603e307e263bd5c3a2294f197c25141417dc833f" dmcf-pid="WRE3ib6F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7 도입 예정 색상 퍼플과 그린(마진부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eouleconomy/20250623132233336vxno.jpg" data-org-width="640" dmcf-mid="xbMhKH0C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eouleconomy/20250623132233336vx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7 도입 예정 색상 퍼플과 그린(마진부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102afd68e76978cee903795c162a752c528544e6f2ece356a5b16a4b104e5e" dmcf-pid="YeD0nKP3EC"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애플이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17 시리즈에 ‘퍼플(보라색)'과 ‘그린(녹색)' 색상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div> <p contents-hash="e3e5640d4e61fae8d39cd36efb3d8939d2d1ca80e93c5a39a1c09dba41fe9dd6" dmcf-pid="GdwpL9Q0OI" dmcf-ptype="general">23일 IT 팁스터(유출가) 마진부는 애플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17과 아이폰17 프로 모델에 퍼플과 그린 두 가지 색상이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진부는 “현재로서는 보라색이 도입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b416f8201cbf912c76de0e1bb6dcdeeace266926aa14a6161b684a338d43a23" dmcf-pid="HJrUo2xpsO" dmcf-ptype="general">애플은 2020년 아이폰12 시리즈에서 5가지 기본 색상(블루·그린·블랙·화이트·레드)을 선보인 후 약 6개월 만에 보라색을 별도로 출시한 바 있다. 이후 2022년 아이폰14에서도 보라색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로써 약 3년 만에 보라색상이 다시 아이폰에 등장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p> <p contents-hash="db87b4bc08fd2ebdae519d2658d3d5bcd2f6cbf8c1f6afd57f5c6b5337192bf4" dmcf-pid="XimugVMUms" dmcf-ptype="general">아이폰17 프로 라인업에는 올해 출시된 'M4 맥북 에어'에서 처음 공개된 ‘스카이블루(하늘색)’ 색상이 신규 컬러로 추가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bdf1e06a039131b501ce5d32596f28e961ab9b36f1045224565a55ae38b4958" dmcf-pid="Zns7afRuEm" dmcf-ptype="general">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보라색은 아이폰 시리즈에서 큰 인기를 끈 색상으로, 출시될 경우 다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면서 “반면 녹색은 아이폰에서 자주 등장하지 않았던 색”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5b1df22e119a6edf9572e0843bb9a47af4cc7789e6c8603433100482ce18e59a" dmcf-pid="5LOzN4e7rr" dmcf-ptype="general">아이폰17 시리즈는 색상뿐 아니라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디스플레이 사양'이다. 애플이 그동안 기본 모델에서 고수해온 60헤르츠(Hz) 주사율을 이번에 처음으로 120Hz 주사율로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로 모델에서 지원하는 ‘프로모션’ 가변 주사율 기능은 일반 모델과 아이폰 에어에서는 사용할 수 없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b16389fcf73254decfe18686bb111a91a4d59578a970bab94133819e7a2f0d7" dmcf-pid="1oIqj8dzmw" dmcf-ptype="general">또한 시리즈 전반에 걸쳐 '램 업그레이드'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온디바이스’ 기반으로 구동되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다만 기본 모델은 전작과 동일한 8GB 램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a93fd8dae83235e9a3d48f0cde8c873977c100232da67ac40f6fe9c428bb940" dmcf-pid="tgCBA6JqwD" dmcf-ptype="general">한편 성능 향상으로 소비자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가격 인상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주요 원인이다.</p> <p contents-hash="6fd3f36d515741545daecfd7856a02a2b41333ccac4dc6076997aae4f1554bc6" dmcf-pid="FahbcPiBDE"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이 인도나 다른 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제조되길 바란다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오래전에 알렸다”며 “그렇지 않으면 애플은 최소 25% 관세를 내야 한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06d1557352454434ef295799d477399f8bad93cf453bf5fa1cece8d8b6b343af" dmcf-pid="3kyfreaVsk"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애플의 팀 쿡 CEO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관세 정책이 유지될 경우 2분기 동안 약 9억 달러(약 8247억 원)의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p> <div contents-hash="2cf0f2682c659bd80c80709314a62d3b757cb2a21ce41621fd0c5ea67280d86f" dmcf-pid="0EW4mdNfwc" dmcf-ptype="general"> <p>아이폰17 시리즈는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며 색상과 성능, 가격 등 전방위적인 변화가 소비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p> 김도연 기자 doremi@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현역 MMO 인기 이정도"…1500평 워커힐 수놓은 '로스트아크' 06-23 다음 NBA 오클라호마시티, 첫 우승…파이널 MVP 길저스알렉산더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