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중고폰 안심거래 인증 받은 7개 사업자는 어디? 작성일 06-2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Xzib6FE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45d14e8962b585c7096e436711ca9e0a2dab43bdea07dea4b0ec10fab8adea" dmcf-pid="HcZqnKP3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pixaba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khan/20250623132637944ylcf.jpg" data-org-width="1100" dmcf-mid="YbbMmdNf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khan/20250623132637944yl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ixaba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d82077bee30d19551b3bb92f91e9fe9ba6ff4e1d60fa5066b2b7de0ad7b044" dmcf-pid="XNGudq41mk"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말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 시행 후 처음으로 인증 심사를 통과한 7개 사업자를 안심거래 사업자로 인증했다고 2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184abc541c28116bca064e34b3dc77983884ab44494d6befa7fa9cb84f26484" dmcf-pid="ZjH7JB8tsc" dmcf-ptype="general">첫 인증 사업자는 민팃, 번개장터, 라이크와이즈코리아, 21세기전파상, 업스테어스, 케이티엠앤에스, 미디어로그다.</p> <p contents-hash="7ba69fd9ddf5750090bae7116ec7376ff552fd81e9dd6b2382d138b8a0c02bfc" dmcf-pid="5AXzib6FrA" dmcf-ptype="general">인증 심사는 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서류·현장 심사와 학계·법조계·연구기관·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인증을 받은 사업자는 인증 마크를 자사 홈페이지나 오프라인 영업장에 게시해 중고 단말을 구매하거나 판매하려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e14dfcadd6307989c65e5b3f41b3513c07ec5adda01d52c4cb6542852fcb910" dmcf-pid="1cZqnKP3Dj" dmcf-ptype="general">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기본적인 요건을 충족하는 중고 단말 유통사업자를 ‘안심거래 사업자’로 인증해 주는 제도로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됐다. 개인정보 유출, 적정 가격에 대한 혼선 등 이유로 소비자들이 중고폰 거래를 꺼리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도입됐다. 개인정보 삭제 절차 마련, 단말기 등급별 매입가격 정보 제공 등이 인증 기준이다. 매입 사업자와 판매 사업자 모두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5b2f072a80b9b2816216e2ecf36ccf9d88e21063003affe8694ae24bc81f08b" dmcf-pid="tk5BL9Q0ON"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와 별개로 중고 단말 판매자와 구매자 간 발생할 수 있는 소유권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거래사실 확인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 간 중고폰 거래 시 중고단말 안심거래 홈페이지(www.umts.or.kr)를 통해 ‘거래사실 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거래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부당한 분실·도난 신고로 중고 단말 사용이 차단되더라도 협회(KAIT)에 사용 차단 해제를 요청해 단말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a59f2173de70f3d0265b2ac4c7dbd997415693a82f52ffad222b9dfe003cac6" dmcf-pid="FE1bo2xpOa" dmcf-ptype="general">이도규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의 첫 등장을 계기로 안심거래 사업자로 인증을 받으려는 사업자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증제도가 활성화돼 중고폰 유통시장이 한층 투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79d908673817418c6cb237097381e22fbfed11237de9e96973dc5740efc3b7" dmcf-pid="3DtKgVMUsg" dmcf-ptype="general">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고양 투어서 신곡 'DEADLINE' 최초 공개 06-23 다음 BTS 슈가, 제대 후 공식행보는 통 큰 기부…세브란스에 50억원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