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쇼맨쉽’ 앙콘 대장정 마무리 작성일 06-2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gvZrSgC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8d08f5896911887013fb2bfbeb0b42150395b44bf67f060ea5114fc191ce0e" dmcf-pid="7AaT5mva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bntnews/20250623133504027bupq.jpg" data-org-width="680" dmcf-mid="pd3QnKP3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bntnews/20250623133504027bup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6c309ce49705b19988f7110fad6989bcc512c33b214f2f46db114e6cc3b27d" dmcf-pid="zTlu2ZUl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현, ‘쇼맨쉽’ 서울 앙콘 성료 (제공: 티엔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bntnews/20250623133505332gjaz.jpg" data-org-width="680" dmcf-mid="UsYKP0bY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bntnews/20250623133505332gj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현, ‘쇼맨쉽’ 서울 앙콘 성료 (제공: 티엔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434fb16cb58a7184a9297da7547b63dfe6cf1f4aa42e72c076c1cd801c959e" dmcf-pid="qyS7V5uSyq" dmcf-ptype="general"> <br>가수 박지현이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div> <p contents-hash="0c9f9ff4275a696e71e940fbe3d18fade622835de97094037adc1c25fa1f948d" dmcf-pid="BWvzf17vvz"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SHOWMANSHIP(쇼맨쉽)’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첫 단독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aad29fa6d08c56bad87a129bca21bbddf2506255b2cb5561e779f54c93b9d592" dmcf-pid="bYTq4tzTW7" dmcf-ptype="general">공연은 20일 오후 7시, 21일과 22일 오후 4시 총 3회 개최됐다. 박지현은 약 180분간 풍성한 선곡과 알찬 무대구성, 훈훈한 쇼맨쉽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p> <p contents-hash="98f1926e0ee81d601dccba529f48e5f172d566f053b33de8d11c599c6c58feb3" dmcf-pid="KGyB8FqyWu" dmcf-ptype="general">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막이 오르고 박지현이 리프트를 타고 등장해 히트곡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부르자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p> <p contents-hash="431f5203f5f427e98ed076dd447dd14b08d1696375fe8d54174029b7a77ad826" dmcf-pid="9HWb63BWlU" dmcf-ptype="general">‘떠날 수 없는 당신’으로 무대를 이어간 박지현은 앙코르 공연에 임하는 소감과 함께 끝까지 멋진 무대를 약속하는 인사를 전한 후 ‘빈잔’을 열창했다. 그는 관객과의 인터뷰 코너를 진행하며 더욱 친근하게 객석으로 다가갔다.</p> <p contents-hash="3ca0475c3c841f40300d3fee4ed9659dabbe30b0d588c6b3e6f10d248333b611" dmcf-pid="2XYKP0bYlp" dmcf-ptype="general">이어 ‘카스바의 여인’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꽃바람 여인’ ‘미운 사랑’ ‘미스고’ ‘너의 곁에’, ‘꽃길’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뛰어난 가창력과 유려한 무대 매너로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p> <p contents-hash="0af5e090e82cd7fcea23ae23c0cd73c285ff61c119c2646a8efd3a24bda01b87" dmcf-pid="VZG9QpKGW0" dmcf-ptype="general">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성인식’과 ‘허니’를 비롯해 ‘그녀는 예뻤다’ 댄스 무대도 돋보였다. 특히, 마지막 날 공연에서는 오는 30일 발표를 앞둔 신곡 ‘녹아버려요’를 라이브로 깜짝 공개하며 특별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76dcc5112d389dbfe0f1ebdda2136a2aca57425b526ad3ef16dfe31930e27cd" dmcf-pid="f5H2xU9Hh3" dmcf-ptype="general">‘청춘휴게소’ VCR 상영과 함께 안무팀과 함께 다시 무대 위로 등장한 박지현은 ‘청춘휴게소 메들리(‘내 나이가 어때서’, ‘당신이 좋아’, ‘삼각관계’, ‘봉선화 연정’ ‘오라버니’, ‘둥지’)’를 역동적인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흥겨움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f7d0378a953db7c81d902c38116f8eab881df210b5a6342bd259bfceda55243b" dmcf-pid="41XVMu2XlF" dmcf-ptype="general">영화 ‘타짜’ 패러디 VCR이 송출되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킨 박지현은 지난 1월 발매된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바다사나이’와 수록곡 ‘항구의 이별’을 연달아 열창했다. </p> <p contents-hash="30423f85622a47377d95e753440a81ce942d024c7fb023760aa6b1d3fe4877aa" dmcf-pid="8B7dN4e7ht" dmcf-ptype="general">이어 ‘못난놈’, ‘잡초’,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연달아 선곡해 설렘을 불러 일으키는 진한 보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p> <p contents-hash="cc7f87343e1c8ff0fa0b87ab0732d7db784eb68ff3bb6fdcee4c6d90f22909f0" dmcf-pid="6bzJj8dzS1" dmcf-ptype="general">부모님의 이야기를 담은 VCR이 송출되고, 박지현은 ‘망모’ ‘돌릴 수 없는 세월’과 ‘목포 부르스’ ‘마이 웨이’를 열창해 서사가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감수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p> <p contents-hash="5473e10cdb5dfef7030474281b8b30dcf973bed30ecc38cd957a9e554aaaf393" dmcf-pid="PKqiA6Jqh5" dmcf-ptype="general">나이트클럽 조명이 켜지며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메들리(‘난 괜찮아’, ‘화려한 싱글’, ‘슬퍼지려 하기 전에’ ‘꿍따리 샤바라’, ‘빗속의 연인’)을 선보이자 마치 파티장 같은 분위기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df84f6af0947499534303a143ef862847fe5cb77cac0060499f4f0d0dc66cdb" dmcf-pid="Q9BncPiByZ" dmcf-ptype="general">마지막 곡으로 ‘날 떠나지마’를 열창한 그는 앙코르를 외치는 관객들의 함성에 응답하며 ‘우리는 된다니까’ ‘이 밤이 지나면’을 추가로 선보였다.</p> <p contents-hash="d193b27e440f603f3ae04cd3a7c607168f2940ddc348c7a1ad5e6884bc4736b3" dmcf-pid="x2bLkQnbhX" dmcf-ptype="general">그는 “헤어지기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느낀 소감과 함께 해준 전국의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대가 웃으면 좋아’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p> <p contents-hash="583eae4925595b689d3b4d222424b0d5d206c984d1f908456eab65762ea4ffcf" dmcf-pid="yOr17T5rvH" dmcf-ptype="general">이로써 지난 2월 서울에서 시작된 박지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쇼맨쉽’은 대구, 목포, 수원, 광주, 대전, 전주, 부산을 거쳐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성료하며 4개월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5976e770376c16a85bfb6b00e29ecafa526d2f495691c94b69bbe9d8c6f49dd3" dmcf-pid="WImtzy1mWG"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슈가, 세브란스에 50억 기부…자폐 치료 센터 건립 06-23 다음 베이비돈크라이, 오늘(23일) 데뷔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