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에 이수경 빙상연맹 회장... 첫 여성 단장 작성일 06-23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6/23/0003912691_001_20250623140422048.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선수단장에 내정된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대한체육회</em></span><br> 대한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이끌 선수단장으로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장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한국 올림픽 역사상 여성이 선수단장을 맡는 건 최초다. 이번 동계 올림픽은 내년 2월 열린다.<br><br>이 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무엇보다 자긍심을 품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선수들이 온전히 경기에 집중해 목표한 성과를 이루고, 올림픽 정신을 실천하며,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선수단장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수경 빙상연맹 회장, 2026 밀라노동계올림픽 선수단장 내정…‘여성 첫 올림픽 선수단장’ 06-23 다음 박지현, 30일 신곡 ‘녹아버려요’ 발표...장윤정 작사·작곡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