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작성일 06-2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MynH0C3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31d7afa869f6820ff270b960805a7a64d1339fab1b267cae14beac8e105c4b" dmcf-pid="xJpNBkIi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ㅣ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today/20250623142712498jylq.png" data-org-width="700" dmcf-mid="PLv6HMo9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today/20250623142712498jyl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ㅣ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2eaedf725261df24ca48a9893f7de90e5ef26f12f0c03538af3b3d8736fa36" dmcf-pid="yXj0w7VZU4" dmcf-ptype="general">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div> <p contents-hash="3558b3efab050d4947ea464a61a2b65b50606f0d8738c6d0ca6bc0f3d7dbc802" dmcf-pid="WZAprzf5uf" dmcf-ptype="general">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농관원 특사경)은 지난 4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더본코리아 법인을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p> <p contents-hash="0228cbe2f60966d2f5ccd6baace65457b6bcb8d3d0a30a6852cb2d0c58100503" dmcf-pid="Y5cUmq41uV"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일부 제품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는 ‘백종원의 백석 된장’, ‘한신포차 낙지볶음’ 등 일부 제품 재료가 외국산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외에도 ‘덮죽’은 광고에 국내산, 자연산 문구를 썼으나 실제로는 베트남산 새우를 사용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p> <p contents-hash="22f2ea20fd685f2981b1645d62192bf55362e015e20030bf7cead5b409157843" dmcf-pid="G1kusB8tp2" dmcf-ptype="general">이에 특사경은 지난 3월 더본코리아의 간장, 농림 가공, 된장 등 3개 품목에 대해 ‘표시 삭제 및 변경’ 시정명령을 내렸다. 사안에 대해 백 대표는 같은 달 진행된 더본코리아 정기주주총회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지난달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f2613034994bc45ea68f76694ad349ca8e63c2bcab478fe1a2261c91d62a22f" dmcf-pid="HtE7Ob6F79" dmcf-ptype="general">백 대표는 “더본코리아를 사랑하고 아껴준 만큼 더 나은 모습과 제품으로 보답해야 했으나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았다. 특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용남할 수 없는 잘못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칠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법적 사항을 포함한 모든 내용에 대해 신속히 개선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7ade78c71d89b976f1efa40d6687c238885e9e1859a3480196cbb6beb9e236c6" dmcf-pid="XFDzIKP3UK" dmcf-ptype="general">경찰은 식품 등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등 더본코리아 관련 사건에 대해 총 14건의 수사를 진행 중이다. 강남경찰서와 충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 등은 ‘쫀득쫀득 고구마 빵’ 등 일부 제품의 원산지에 대해 외국산 원료를 쓰고 ‘우리 농산물’로 허위 광고한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승인 없이 닭 뼈 튀김 조리 기구를 제작·공급한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6c1dc3692060eccbb1c39854dfa928431553534b1b060164bc3a363af7fa82fb" dmcf-pid="Z3wqC9Q0Fb"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하늘, 층간 소음으로 인생 최대 위기..'84제곱미터' 보도스틸 공개 06-23 다음 ‘노무사 노무진’ 차학연, 종영까지 단 2회!…마지막까지 ‘멍뭉미’ 매력 발산 예고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