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국문화원, '케이-컬처' 확산 적극 지원... 문체부 "한류 종합 플랫폼 역할" 작성일 06-23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nWLXphmy">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uzLYoZUlE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37712a89020256674371ac8c0fa3aa4170d1c41cea23ed9465972a67d1d175" dmcf-pid="7txCMvZw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베트남한국문화원의 2024 한국-베트남 음악콘서트에서 임형주의 공연 모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42602478hdtv.jpg" data-org-width="647" dmcf-mid="5NJAKDhL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42602478hd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의 2024 한국-베트남 음악콘서트에서 임형주의 공연 모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bcd0499e73e6d93deb3feabd21d16b1c380a8e152f8d319758981031c9e94e" dmcf-pid="zFMhRT5r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폴란드 공동창제 판소리 공연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42603789uyum.jpg" data-org-width="647" dmcf-mid="1k8m6CYc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42603789uy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폴란드 공동창제 판소리 공연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9768dfe80eba7e1cb8afc7c60d6aacbe5e318b48f40fe2e838c43cc25a4582" dmcf-pid="q3Rley1mEl" dmcf-ptype="general">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전 세계 17개국 18개 재외한국문화원이 현지 유력 문화예술기관 및 축제조직 등과 협력해 다양한 분야의 '케이-컬처'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30ad66b215af18ff56cff4bd64509a182c87acf51b35adc22090ae2a059fed3" dmcf-pid="B0eSdWtssh" dmcf-ptype="general">문체부에 따르면 먼저 한국문화원은 현지 대형 축제조직 등과 협업해 국내 예술인들이 국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은 오는 7월 '천하제일탈공작소'를 초청해 탈춤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예술 작품을 현지 축제 등에서 선보이고, ▶주체코문화홍보관은 중부유럽 최대 음악축제인 '컬러즈 오브 오스트라바(7월)'에 한국 공연팀을 초청해 전자펑크음악 듀오 '팻 햄스터 & 캉뉴' 등을 무대에 올린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9월 국내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해외 순회를 지원하는 '투어링 케이 아츠' 사업을 통해 부산시립교향악단을 초청, '무직페스트 베를린(Musikfest Berlin)' 등 주요 클래식 축제에서 순회공연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6d0925a65705c763e5345e267eab8bd0b0b593713af0c3df7b4e9c7646ba6af6" dmcf-pid="bpdvJYFOrC" dmcf-ptype="general">주요 기념일과 국제 행사를 계기로 국내 예술인들의 해외 공연도 지원한다. ▶미국(워싱턴)에서는 9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케네디센터 테라스 극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팝페라 그룹 '포엣(POET)'의 미국 첫 공연을 개최하고, ▶베트남에서는 10월에 열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기념 한-베 음악콘서트'에 소프라노 조수미 등 한국의 정상급 클래식 예술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e151d5419b46c6dc2a7f045307a13d72510ac5da17c5e2d2b20d5d783a676e" dmcf-pid="KUJTiG3I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상하이한국문화원의 한국창작뮤지컬 '제시의 일기' 한중 합작공연 모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42605106baml.jpg" data-org-width="647" dmcf-mid="pcctkpKG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42605106ba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의 한국창작뮤지컬 '제시의 일기' 한중 합작공연 모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f2251741036e312d84877e119cb0769b217a0f474d1b3cdce46bf1d884fb39" dmcf-pid="9uiynH0COO" dmcf-ptype="general"> 한국문화원은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젊은 예술가를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상주 예술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올해 9월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진수영'의 공연을 개최한다.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은 동시대 공연예술 콘텐츠를 소개하는 '케이_온_템포러리(K_on_temporary)'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젊고 실험적인 한국 예술인들을 알린다. 올해는 재즈밴드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6월)', 생황 연주자 '박지하(10월)', 현대무용단 '갈스 댄스 컴퍼니(10월)'와 '탄츠테아터 원스(10월)' 등이 현지 주요 축제에 참여한다. ▶주뉴욕한국문화원은 '자체 기획 공연 프로그램(KCCNY Sound & Talk)'을 통해 한국 유망 예술인들을 뉴욕 현지에 소개하며, 한국 공연예술의 저변을 넓혀갈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525a761537fd11892f812881a77e487a104bac651b72e2688170767eeca5d18a" dmcf-pid="27nWLXphIs"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프랑스와 브라질, 호주, 러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아랍에미리트연합 등 다양한 국가의 한국문화원에서 서예와 문학, 재즈, 무용, 케이팝 등 폭넓은 분야의 '케이-컬처'를 확산한다.</p> <p contents-hash="cadee63e9407d3c217f551ffdc011f2164d392bbfce57a58a9443e7c5faea2a5" dmcf-pid="VzLYoZUlmm" dmcf-ptype="general">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국문화원이 전 세계와 한국의 예술인들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한류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959753a4fa6bb455a531448704d1c63bf1c946f8be7143714d6b912567f697a" dmcf-pid="fqoGg5uSwr"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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