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신규 영업 재개…내일부터 신규가입·번호이동 받는다

작성일 06-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4일부터 신규 가입, 번호이동 다시 시작…영업중단 50일 만<br>과기정통부, 유심 물량 공급 안정화 판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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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50c8e471770fef3096fa4b3b37f526c0e0991e9bd4594c5fba8f274f2d01e5" dmcf-pid="5lL1c0bY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 19일 서울 시내의 한 SK텔레콤 직영점에서 고객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5.06.19. kch052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is/20250623142524601srvj.jpg" data-org-width="720" dmcf-mid="XcO2T8dz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is/20250623142524601sr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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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 19일 서울 시내의 한 SK텔레콤 직영점에서 고객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5.06.19.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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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16179fcf311f8447f7c25b6ed103b55fb1397066890de1cd4e96942ee980d5d" dmcf-pid="1SotkpKGCr"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SK텔레콤이 내일부터 신규 영업을 재개한다. 지난달 5일부터 영업을 중단한 지 50일 만이다.</p>
          <p contents-hash="573af73ce6f909278a6c0090bf62fce144806aa0835e42de01681cc1c3e89dff" dmcf-pid="tvgFEU9Hhw"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앞서 행정지도를 통해 SK텔레콤에 부여한 신규 영업 중단을 24일부터 해제한다고 2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62a0fd633451000c565545d8701ef2744f506be6be8f96d86415e79ed90fcae" dmcf-pid="FTa3Du2XCD" dmcf-ptype="general">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1일 유심 교체 물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유심 물량 공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 신규 모집을 전면 중단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지난달 5일부터 신규 가입, 번호이동 영업을 중단하고 유심 교체 작업에 주력했다.</p>
          <p contents-hash="3630ec51f7f2c4c1e5bf5910c1830c5b5f36773a867f8d37faf49d224300011c" dmcf-pid="3yN0w7VZTE"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이 향후 교체 수요보다 많은 유심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 20일부터 변경된 새로운 예약시스템이 안정화됐다는 판단도 깔려있다.</p>
          <p contents-hash="a3f10581c3d44fd6089f1f97d2fcc363f8bd5ce7cef256eb2618e9d0a11e697f" dmcf-pid="0Byx5dNfS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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