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유연석, 철원서 노후 계획 전격 공개 "귀농하고 싶어" 작성일 06-2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재석, 철원 초등학교서 ‘어린이 대통령’ 등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1JdUawMhn"> <p contents-hash="25ebb3b1a664fc8b271e795c3329c2cbdb90c065090efc450ff1a7fdbda4a3ec" dmcf-pid="1tiJuNrRli"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틈만 나면,’ 유연석이 자신의 노후 계획을 공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d955ceb54ff31678e8356177a58cb32bd3d2e5697e477858eaf6d618efc9e8" dmcf-pid="tFni7jme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Edaily/20250623143505396gudo.jpg" data-org-width="670" dmcf-mid="ZJp0sB8t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Edaily/20250623143505396gud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4c256d0cef9a6895356835c77bbc1c721751b6599df7bc787919d3209165d96" dmcf-pid="F3LnzAsdld" dmcf-ptype="general">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에서는 ‘틈 친구’로 세븐틴 호시, 민규가 출격해, 에너지 넘치는 하이텐션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a0391a1efa5689fe10f34d514e3e1b7a48574a697b8f6b011bed0adac99b33d5" dmcf-pid="30oLqcOJCe"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유연석이 귀농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쫙 펼쳐진 철원의 논 전경에 감탄하더니 “나이 들면 귀농하고 싶다”라고 슬쩍 이야기해 귀를 쫑긋하게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유연석의 취미가 바로 캠핑과 식물 키우기이기 때문. 유재석이 “연석이에게 잘 맞을 것 같다”라며 유연석의 한결같은 취향에 고개를 끄덕이자, 유연석은 기다렸다는 듯이 “뭐든지 키우고, 농사짓는 일 잘 맞을 것 같죠?”라고 덧붙인다. 이에 ‘찐 동생’ 호시 역시 “형이 (캠핑할 때) 불 잘 지피지 않냐. 진짜 기가 막힌다”라고 인정해 ‘미래 귀농인’ 유연석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모은다.</p> <p contents-hash="ab296e2033af9001fb24fed3db5748de3572a6b47aa7d27497eea82e23e50918" dmcf-pid="0pgoBkIiy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철원에서 ‘어린이 대통령’의 위엄을 입증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유재석이 학교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은 “TV에서 봤던 사람들이다! 완전 신기해!”라며 웅성이기 시작한다. 그 순간, 한 학생이 “유재석이다! 유재석!”를 외치며 유재석의 품에 안기는 돌발 상황이 펼쳐진 것. 이에 유재석은 “혹시 나랑 아는 사이인가?”라고 능숙하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급기야 학교 학생인 틈 주인마저 “촬영하는지 몰랐는데, 애들이 막 유재석 왔다고 해서 알았다”라며 아이돌을 넘어선 유재석의 인기를 입증하자, 유재석은 “여러분 고마워요. 여러분이 알아주셔서 제가 10년 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뭉클한(?) 감사를 전한다.</p> <p contents-hash="30b3e51869fb4d172df75442c991b615cee7a965f51cbff343cd8e10fd3f947c" dmcf-pid="pUagbECnhM" dmcf-ptype="general">한편 평화로운 유재석과 유연석을 흔들리게 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틈새 게임 도파민. 특히 유연석이 평소보다 자신 있는 게임 종목에 “형 이건 호흡이 중요해요”라고 흥분에 휩싸여 열혈 코칭에 나서자, 유재석은 “연석아 말하지 말고 그냥 해”라며 진심 어린(?) 푸념을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과연 힐링 그 자체인 철원에서 유재석, 유연석을 폭주하게 만든 것은 대체 무엇이었을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dc82767c8bab22aa1f4ac4af98d532c7f9d9bd101ff19f3ef0382440736a5fd" dmcf-pid="Ug5ZkpKGTx" dmcf-ptype="general">더욱 강력한 일상밀착형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24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6e47f2b2869c6223c78bbc05621289e75714245166f87903dea376b743d2e3c" dmcf-pid="ua15EU9HSQ"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YP 막내 킥플립, 日 '서머소닉 2025' 출격…뜨겁게 달군다! 06-23 다음 SF9, 2년 6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성료…"올해 중 가장 즐거웠던 날"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