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번개장터 등 `중고폰 안심거래` 첫 인증기업 나왔다 작성일 06-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jWSfRu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d6599dbb70542687618acb26747e6f1add345ebccd86b7322df538058e1837" dmcf-pid="Z1AYv4e7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dt/20250623144634098zzvy.jpg" data-org-width="340" dmcf-mid="H3XVbECn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dt/20250623144634098zzv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db6d20d143fbdab70126b90a4e121dad4f6ecad7a1d8b8a5ff15b65672429d" dmcf-pid="5tcGT8dzH8"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 시행 후 처음으로 인증 심사를 통과한 7개 사업자를 안심거래 사업자로 인증했다고 2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69cc9872b8fc43e40257b993169c9e154bde67fc5dd1f42ff5956c3d0b910621" dmcf-pid="1FkHy6JqH4" dmcf-ptype="general">첫 인증 사업자로 민팃, 번개장터, 라이크와이즈코리아, 21세기전파상, 업스테어스, KT M&S, 미디어로그 등 총 7개 사업자가 선정됐다. </p> <p contents-hash="87528bdd42a499b6d71777c4205e3b3800e2ff958c94da9aa594f3c6f1b1145d" dmcf-pid="t3EXWPiBHf"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개인정보 삭제 절차 마련, 단말기 등급별 매입가격 정보 제공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기본적인 요건을 충족하는 중고 단말 유통사업자를 '안심거래 사업자'로 인증해 주는 제도다. </p> <p contents-hash="6110d620e5c9141fd8d760ce2dd58ce2f24f1d942af535e41ed575cde6346eed" dmcf-pid="F0DZYQnbZV" dmcf-ptype="general">인증을 받은 사업자는 인증 마크를 자사 홈페이지나 오프라인 영업장에 게시해 중고 단말을 구매하거나 판매하려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 인증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중고단말 안심거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09e3acb1c372edce674914b4d04db2b9b6bb2b60befd19405e06f9d6c018553" dmcf-pid="3pw5GxLK12"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과기정통부는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와 별개로 중고 단말 판매자와 구매자 간 발생할 수 있는 소유권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거래사실 확인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 간 중고폰 거래 시 중고단말 안심거래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사실 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거래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자는 부당한 분실·도난 신고로 중고 단말 사용이 차단되더라도 협회(KAIT)에 사용 차단 해제를 요청하면 중고 단말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p> <p contents-hash="e688526cda3dd197c64711a0f9a41b447e0e320744bbb28f9da6bf14767fe593" dmcf-pid="0Ur1HMo9X9" dmcf-ptype="general">이도규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중고 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도가 활성화돼 중고폰 유통시장이 성숙하고 투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여성청소년 위해 5천만원 쾌척…총 3억5천 기부 06-23 다음 아크, 인도네시아 대표 방송 연이어 출격..글로벌 사로잡은 칼군무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