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유주상 등 한국 신예 UFC 파이터, 내달 3일 팬 사인회 개최 작성일 06-2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23/0008327534_001_20250623145819615.jpg" alt="" /><em class="img_desc">UFC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성동구 UFC SPORT 성수점에서 고석현(31), 유주상(31), 박현성(29), 이창호(31), 유수영(29)과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UFC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떠오르는 한국 신예 UFC 파이터들이 팬들과 만난다.<br><br>UFC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성동구 UFC SPORT 성수점에서 고석현(31), 유주상(31), 박현성(29), 이창호(31), 유수영(29)과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br><br>최근 한국 선수들은 로드 투 UFC,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루킹 포 어 파이트와 같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UFC에 진출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자리는 한국 UFC 파이터들의 새로운 물결을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마련했다.<br><br>케빈 장 UFC 전무이사 겸 아시아 총괄은 "한국에는 오랫동안 강력한 UFC와 종합격투기(MMA) 팬층이 존재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2023년 은퇴를 발표할 때 관중 모두가 그의 입장곡을 따라 부른 퇴장 장면은 UFC 역사에서 가장 위대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br><br>이어 "이제 새로운 세대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고 있다"며 "로드 투 UFC 우승자 박현성, 유수영, 이창호, 그리고 한국 최초로 '루킹 포 어 파이트'를 통해 UFC와 계약한 유주상, 역시 한국 최초로 DWCS를 통해 UFC와 계약한 고석현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고 한국 신예 선수들을 소개했다.<br><br>팬들은 UFC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다섯 선수 모두를 직접 만나 사인을 받을 수 있다. 당일 오후 5시부터 100명 한정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대기 번호표를 배부한다. 관련자료 이전 이수경 빙상연맹회장, 내년 동계올림픽 선수단장 내정…여성 최초 06-23 다음 일취월장, 대한민국 국가대표 피벗으로 우뚝 선 경남개발공사 김소라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