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진영 이어 매니지먼트 런 계약금 3억 잭팟 터뜨렸나? 작성일 06-2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YXOb6F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81978e16b416dcf5681ed44cda77df96135aecc2819ac766b25dadd7acfaa2" dmcf-pid="8wOhjFqy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매니지먼트 런으로 이적하며 3억원 넘는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박성웅(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150532738aham.jpg" data-org-width="653" dmcf-mid="fH8QzAsd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150532738ah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매니지먼트 런으로 이적하며 3억원 넘는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박성웅(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87bc6fd7a3ced13c8f3e2ffbd27c668aa75afa5e3f7731de1272cad0a81017" dmcf-pid="6rIlA3BWky"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범석 기자]</p> <p contents-hash="7a66a26cb1615e4fed389196c856e48eaed599e1862fa4fbfeb696cf80db4707" dmcf-pid="PmCSc0bYcT" dmcf-ptype="general">배우 박성웅이 최근 전속 계약금으로 3억 원 이상 받았을 거란 추측이 나와 관심이다. 박성웅은 지난 6월 20일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한 씨제스에서 나와 매니지먼트 런으로 이적했다. 이 회사는 B1A4 출신 진영, 윤현민 소속사이자 고인이 된 김새론이 있었던 곳이다.</p> <p contents-hash="07eb920b7fbece6e7ae575885d73c0b2ce17858110d8c36e2868b092bec038dc" dmcf-pid="QshvkpKGgv"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23일 “박성웅이 최소 3억 넘는 계약금을 받은 걸로 전해진다”며 “요즘 불경기로 다들 악전고투하는데 자금력이 풍부한 매니지먼트 런이 남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1ba0383dfa25ca705e93124576e4e54d89d4293e375a7fe76b3b4c6f4d0c971" dmcf-pid="xOlTEU9HAS" dmcf-ptype="general">박성웅 계약금이 업계에서 회자하는 이유는 작년 5월 진영, 윤현민이 이 회사에 들어가며 받은 거액의 계약금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전속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영은 계약금 3억 원, 윤현민은 1억 5,000만 원을 각각 받은 걸로 안다”면서 “계약금은 분할 지급됐고 현재 모두 완료된 상태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과 박성웅은 지난 2019년 191만 명을 동원한 흥행 영화 '내 안의 그놈'에 함께 출연하며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다.</p> <p contents-hash="f7b3f295c552c04506f69397f205e5541a48647f0650db223397bf7eb1fdd527" dmcf-pid="y28QzAsdkl" dmcf-ptype="general">기획사가 거액의 계약금을 주면서까지 배우를 영입하는 이유는 각종 콘텐츠 제작에 나설 수 있고 추후 회사 인수 합병 시 협상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은 적자가 나겠지만 드라마, 숏폼 등 제작에 참여할 수 있고 중국 시장이 열리면 대규모 투자를 받거나 회사를 매각해 엑시트를 노릴 기회도 생긴다.</p> <p contents-hash="a019074f22678b0005bdd7110c1c7476b7b90450fe1bbb5ed97b082fc6ed4ecc" dmcf-pid="WV6xqcOJNh" dmcf-ptype="general">그러나 ‘배우들 배만 불려준다’, ‘업계 물을 흐린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20년 경력의 한 매니저는 “돈의 속성과 시장 기능에 맡길 문제”라며 “실패하면 무리한 투자 탓이 될 것이고 성공하면 미래를 내다본 선제적 투자로 업계의 부러움을 살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d7ebf5c58fbe496f72b104fe6c5d9e9ddff09c257b41b0ffa2eec04a9284fa" dmcf-pid="YfPMBkIikC"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범석 bskim12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G4QRbECng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YP 신예' 킥플립, 오는 8월 日 '서머소닉 2025' 출격 06-23 다음 백종원 '더본코리아',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