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 아쉽다”…박지현, 4개월간 8개 도시 전국투어 마무리 작성일 06-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CcRT5rj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f4456c7cfe9bb3b0569e990e78331dd27b6b56d4661caf31803d03dd2aa7c7" dmcf-pid="H5cJ2rSg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현. 사진 | 쇼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SEOUL/20250623150338785mbeu.jpg" data-org-width="700" dmcf-mid="xH5Sc0bY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SEOUL/20250623150338785mb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현. 사진 | 쇼7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357caf5f88fe220fab662783eb6f0aa0acb2be57c8008a88730c7b9f131e15" dmcf-pid="X1kiVmvaN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가수 박지현이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p> <p contents-hash="7de2dc97f4dc240ccca8f003ae9118075d9d92039f3359635ddc77965405bfe6" dmcf-pid="ZtEnfsTNkY"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SHOWMANSHIP(쇼맨쉽)’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첫 단독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33d32b5a6db516c52391315aea36f14e54e5f27e5c87aa438c94949a1742a679" dmcf-pid="5FDL4OyjoW" dmcf-ptype="general">공연은 20일 오후 7시, 21일과 22일 오후 4시 총 3회 개최됐다. 박지현은 약 180분간 풍성한 선곡과 알찬 무대구성, 훈훈한 쇼맨쉽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p> <p contents-hash="cc5d36f35e6a4657d2fd8677157febb28ad04a5a57e1a55d98729045ec6c1c99" dmcf-pid="13wo8IWAoy" dmcf-ptype="general">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막이 오르고 박지현이 리프트를 타고 등장해 히트곡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부르자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5e04c301fdaff0703a88de32f69e5fbff37a80200d33062fa0fb135d2ae90d" dmcf-pid="t0rg6CYc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현. 사진 | 쇼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SEOUL/20250623150339099rncl.jpg" data-org-width="700" dmcf-mid="ygcJ2rSg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SEOUL/20250623150339099rn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현. 사진 | 쇼7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9e750150c15d925ac57f4b93e6cbec26711f68d8ed8aa576ed4cc5d39f143a" dmcf-pid="FpmaPhGkAv" dmcf-ptype="general"><br> ‘떠날 수 없는 당신’으로 무대를 이어간 박지현은 앙코르 공연에 임하는 소감과 함께 끝까지 멋진 무대를 약속하는 인사를 전한 후 ‘빈잔’을 열창했다. 그는 관객과의 인터뷰 코너를 진행하며 더욱 친근하게 객석으로 다가갔다.</p> <p contents-hash="0416fd4c2c44fde5fa0789371062d1709983c9850c9cbe5df0b160e767114262" dmcf-pid="3UsNQlHEgS" dmcf-ptype="general">이어 ‘카스바의 여인’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꽃바람 여인’ ‘미운 사랑’ ‘미스고’ ‘너의 곁에’, ‘꽃길’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뛰어난 가창력과 유려한 무대 매너로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p> <p contents-hash="0af5e090e82cd7fcea23ae23c0cd73c285ff61c119c2646a8efd3a24bda01b87" dmcf-pid="0uOjxSXDAl" dmcf-ptype="general">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성인식’과 ‘허니’를 비롯해 ‘그녀는 예뻤다’ 댄스 무대도 돋보였다. 특히, 마지막 날 공연에서는 오는 30일 발표를 앞둔 신곡 ‘녹아버려요’를 라이브로 깜짝 공개하며 특별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c0f5241835c405ae1353eae35b6b762800badd70fdd4a1c794eb50a813a9069" dmcf-pid="p7IAMvZwah" dmcf-ptype="general">‘청춘휴게소’ VCR 상영과 함께 안무팀과 함께 다시 무대 위로 등장한 박지현은 ‘청춘휴게소 메들리(’내 나이가 어때서‘, ’당신이 좋아‘, ’삼각관계‘, ’봉선화 연정‘ ’오라버니‘, ’둥지‘)’를 역동적인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흥겨움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b563f3d3d1ae5011cc6de62358a7f7d4f5233ed688dbd843f50299516e0398d5" dmcf-pid="UzCcRT5rkC" dmcf-ptype="general">영화 ‘타짜’ 패러디 VCR이 송출되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킨 박지현은 지난 1월 발매된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바다사나이’와 수록곡 ‘항구의 이별’을 연달아 열창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c866c0e0b16441c4e1f50e9e7de1d8cdabf504b59a166577986a45830c81f6" dmcf-pid="uqhkey1m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현. 사진 | 쇼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SEOUL/20250623150339414nlbg.jpg" data-org-width="700" dmcf-mid="WXpGmq41A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SEOUL/20250623150339414nl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현. 사진 | 쇼7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8adaef7c85645710716b78176f460181ea0440d36d6e43e527e262304a7f60" dmcf-pid="7qhkey1mkO" dmcf-ptype="general"><br> 이어 ‘못난놈’, ‘잡초’,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연달아 선곡해 설렘을 불러 일으키는 진한 보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p> <p contents-hash="652a39b908d36ee52ff50c45ccc0f8816a0d83c0202b90103380f07ba03eb688" dmcf-pid="zBlEdWtscs" dmcf-ptype="general">부모님의 이야기를 담은 VCR이 송출되고, 박지현은 ‘망모’ ‘돌릴 수 없는 세월’과 ‘목포 부르스’ ‘마이 웨이’를 열창해 서사가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감수성을 촉촉하게 적셨다.</p> <p contents-hash="960ea953d7902847311e488fdd5212fc5854240be47bed09cc21927f05c01ad2" dmcf-pid="qbSDJYFOom" dmcf-ptype="general">나이트클럽 조명이 켜지며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메들리(’난 괜찮아‘, ’화려한 싱글‘, ’슬퍼지려 하기 전에‘ ’꿍따리 샤바라‘, ’빗속의 연인‘)을 선보이자 마치 파티장 같은 분위기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6cc08efcf0dd54ca55a13b10fc7140c4bf6099aa5300f70580f846811745a6b" dmcf-pid="BKvwiG3Ijr" dmcf-ptype="general">마지막 곡으로 ‘날 떠나지마’를 열창한 그는 앙코르를 외치는 관객들의 함성에 응답하며 ‘우리는 된다니까’ ‘이 밤이 지나면’을 추가로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412c858244c8b8b94aa6571d2e651f0c2d11f0898e04853604104e99a3b69a" dmcf-pid="b9TrnH0C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현. 사진 | 쇼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SEOUL/20250623150339723npdw.jpg" data-org-width="700" dmcf-mid="YBoQzAsd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SEOUL/20250623150339723np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현. 사진 | 쇼7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ed583d4e0aec6adf0fbaf3bd90c7c73c4a434ddd681f39e4b54ab9868fdc4c" dmcf-pid="K2ymLXphaD" dmcf-ptype="general"><br> 그는 “헤어지기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느낀 소감과 함께 해준 전국의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대가 웃으면 좋아’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p> <p contents-hash="e937889850f2a17b4a356fa96e88c7a2b4fdabb46ef6d241fe6264e8ae6041c5" dmcf-pid="9VWsoZUlgE" dmcf-ptype="general">이로써 지난 2월 서울에서 시작된 박지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쇼맨쉽’은 대구, 목포, 수원, 광주, 대전, 전주, 부산을 거쳐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성료하며 4개월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rok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지의 서울' 류경수,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체화된 연기' 06-23 다음 초아, '2세 검사 도중 자궁암 발견' 절망..."첫 암수술, 매일 눈물만 흘렸던 시절"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