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류경수,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체화된 연기'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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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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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류경수/사진제공=고스트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50337547sdla.jpg" data-org-width="800" dmcf-mid="5btTEU9H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50337547sd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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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경수/사진제공=고스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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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류경수가 한세진 캐릭터에 온전히 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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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b02d64e267cd1e4ec16965dbc8b4d118df4bf79d4b725018218892f585f77a" dmcf-pid="pzPBZeaVrD"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유미래(박보영 분)에게 함께 하자고 손을 내민 한세진(류경수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세진은 화려한 자동차 앞에서 유미래를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9242280a6468f9e5bc3af34b788ade419b5a7ccd612d951055c7094955be02c" dmcf-pid="UqQb5dNfwE"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한세진은 서울에서 유미래를 찾는 것보다 자신을 찾게 하는 게 빠를 것 같아 슈퍼카를 몰고 왔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유미지(박보영 분)에게 연락처를 알아보면 되지 않냐는 유미래의 말에 운명 같은 필연적 만남을 추구했다고 해 미소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1931f9201141e0905fe02863f8b2eec62370f91f57a375ee2835dbfec5286ba4" dmcf-pid="uBxK1Jj4Ok" dmcf-ptype="general">더욱이 하루만 시간을 내달라며 유미래에게 툴툴대는 한세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미래와 이곳저곳을 다니던 한세진은 좋은 사람들을 소개해 주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7d1d01918324872f2912260b48b29307eb0cce787529685ef9962efe037815e" dmcf-pid="7bM9tiA8rc" dmcf-ptype="general">천문대에서 별을 올려다보던 한세진은 유미래와 그간의 오해를 풀었다. 그뿐만 아니라 마음은 정했냐는 유미래의 질문에 복잡했던 고민이 정리된 듯 차분해졌고, 미국에서 같이 일하지 않겠냐고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66baeaf3362c2b3934d16ed95e4c4037849969fc73f9ddb2bc88b18e1127a410" dmcf-pid="zKR2Fnc6OA" dmcf-ptype="general">이처럼 류경수는 솔직하면서도 단단한 한세진 캐릭터를 흡입력 있게 완성해 매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더불어 작품의 재미를 배가하면서도 그 안에 섬세하게 그려 넣은 류경수 표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간질간질하게 했다.</p>
          <p contents-hash="6b243060b5731a90311db1cb759a461c45e65a052e821ff8e62d84958c0e4d3f" dmcf-pid="q9eV3LkPIj" dmcf-ptype="general">특히 유미래를 대할 때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감정의 결을 절묘하게 표현해 자연스럽게 이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렇듯 류경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금 입증해가며 브라운관의 호평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6bed30ffb8eaa75f3167f4700b481f5b6b0d59271e4c1c33c89dee2219725fba" dmcf-pid="B2df0oEQmN" dmcf-ptype="general">한편, 류경수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6a6fabc8e8865495099ec600bc6af25db7deaf4be9987342b1422255677e1d" dmcf-pid="bVJ4pgDx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지의 서울' 류경수,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체화된 연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50338996gfgx.jpg" data-org-width="800" dmcf-mid="1CBtlVMU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tarnews/20250623150338996gfg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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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의 서울' 류경수,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체화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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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3c9fcebe2e3d1a22da2851bd7c3a12a61da1ab07f7f4b331ec259db74dfbc0c" dmcf-pid="Kfi8UawMEg" dmcf-ptype="general">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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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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