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강홍석, 서울 공연 성료 "11년 전부터 품었던 지니…韓무대 감사" 작성일 06-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ZekpKGm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ad8e3dd3cf9884c3d2997b96d59a2f20badcd69bc9420a25cbba348205a1dc" dmcf-pid="6r5dEU9H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JTBC/20250623150243012zyrn.jpg" data-org-width="560" dmcf-mid="VbuNC9Q0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JTBC/20250623150243012zyr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7d97d4e8eb8417c51cafdfc052382a6bba8c3050a20ac8c12b1212d0c3a19dc" dmcf-pid="Pm1JDu2XmT" dmcf-ptype="general"> 관객과 배우가 서로가 서로의 지니가 됐다. <br> <br>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알라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홍석은 지난 22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함성 속 '알라딘'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 대체 불가한 명품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br> <br>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알라딘'은 신비로운 아그라바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여정을 통해 대담한 모험과 클래식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된 우정을 전하는 작품이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77a7b3f74c51a5e38e015258835e251b4722100bb7756e8f59c52f98cb40e5" dmcf-pid="Qstiw7VZ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JTBC/20250623150244400bisg.jpg" data-org-width="560" dmcf-mid="fwMv3LkP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JTBC/20250623150244400bis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f358ff6b8b982c7dc5ebf94a9e1ee9c8df618ca30aac2548097a8e13f639361" dmcf-pid="xOFnrzf5wS" dmcf-ptype="general"> 강홍석은 극 중 전능한 마법을 지닌 지니 역으로 완벽 변신해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했다. 지니는 자유를 갈망하고, 곧 자신의 주인이 되는 알라딘과 친구가 되는 인물. 특히 뮤지컬 '알라딘'은 사실상 '지니에 의한, 지니를 위한 극'이라 평가될 만큼 지니의 존재감과 활약이 대단하다. <br> <br> 이에 지니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선보인 강홍석에 대해 관객들은 '강홍석 아닌 지니는 상상할 수 없다' '홍지니는 진짜 미쳤다' '무대 날아다니는 홍지니 또 만나요' '강홍석표 지니 꼭 경험하길 추천합니다' '홍지니 보러 부산 간다' 등 찬사를 쏟아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6e7b76234339b3d4f6f0b337f97bacd9d67fd9a17e573c300862b777c93440" dmcf-pid="yH9wWPiB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JTBC/20250623150246047qsbe.jpg" data-org-width="559" dmcf-mid="4CLXqcOJ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JTBC/20250623150246047qsb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ed7ec6b7472f00e90879c65a2bec05f7c87880a5e22597d6fa87c2464f51eb6" dmcf-pid="WX2rYQnbrh" dmcf-ptype="general"> 서울 공연을 마친 강홍석은 "11년 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알라딘'을 처음 봤다. 그때부터 마음속으로 지니를 품었다. 한국에서 뮤지컬 '알라딘'을 공연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진심어린 감동의 소회를 밝혔다. <br> <br> 이어 "'알라딘'을 즐겨주신 관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있을 부산 공연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아그라바에서 기다리겠다. 오늘 밤은 '아라비안나이트!"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부산으로 이어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br> <br> 서울에서 7개월간의 장기 공연을 끝마친 한국 초연 '알라딘'은 무대를 옮겨 내달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초연 '알라딘' 흥행 잡고 7개월 서울 공연 성료…부산 간다 06-23 다음 벤·조째즈, 오늘(23일) 합동 콘서트 '티켓 오픈'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