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오'→'F1 더 무비'·'쥬라기 월드'·'슈퍼맨', 외화가 몰려온다 [ST이슈] 작성일 06-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WVoZUlj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8a9d4f0e36d468c7de66f705115ac5346c87615470a5b5997d3e308c6ea376" dmcf-pid="9sgYqcOJa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각 영화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today/20250623151606906olsn.jpg" data-org-width="600" dmcf-mid="BlJSpgDx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today/20250623151606906ol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각 영화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7b751371c61a07c7cd29cfb8b46dc4b060311dbf79416ecea94c497374cf43" dmcf-pid="2OaGBkIij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엘리오' '드래곤 길들이기' '28년 후'까지 외화가 국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휩쓸었다. 'F1 더 무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슈퍼맨'까지 차례로 개봉을 앞둬 당분간 외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1906b6deedab7f8bbf6a67aed1eec92ccff0f63e026201c3e025968575ee4d00" dmcf-pid="VINHbECnkZ" dmcf-ptype="general">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픽사 스튜디오 영화 '엘리오'는 전날 8만7454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25만7906명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더니, 첫주 주말까지 정상을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defd423f151e017690307c8801def8c6f7d7cd685d615ee6ecfe686ecdbbd2d3" dmcf-pid="fCjXKDhLkX" dmcf-ptype="general">뒤이어 드림웍스 실사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전날 8만6496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128만3633명이 됐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 6일 개봉돼 약 2주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엘리오' 개봉 후 엎치락 뒤치락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p> <p contents-hash="c8852d98e08b16dbf06f5da2c43e937e9707e3693124e9ba3231f128c61b6a66" dmcf-pid="4hAZ9wloaH" dmcf-ptype="general">3위에는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28년 후'가 안착했다. '달리는 좀비'의 시초가 된 '28일 후'의 속편이다. 지난 19일 개봉돼 팬들을 만났으나, '드래곤 길들이기' '엘리오'에 밀려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63c89ac88883200e094b92c08ff043da5425705dd7ea9843915ebb3f4dd0b5f2" dmcf-pid="8lc52rSgjG" dmcf-ptype="general">4위는 '하이파이브', 5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치열한 박스오피스 경쟁 속 한국 작품은 '하이파이브'가 유일하다. 지난 22일 4만8044명이 관람하며 누적 173만524명이 됐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fe9c469ab5b26efb49899519855a21e61f8f7abbc35c4723618dc7452ebb30" dmcf-pid="6Sk1Vmva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today/20250623151608173iolr.jpg" data-org-width="600" dmcf-mid="b3Kjv4e7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rtstoday/20250623151608173iol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26816b8d786640250974556f2193b5e9a3ff4d20226ad6ab992f930e8b178f" dmcf-pid="PvEtfsTNAW" dmcf-ptype="general"><br> 외화가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가운데, 극장가 여름 성수기에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ded296fd055e18200a9da63ba7daac0b52765cf666393319afcf2ded1a67969d" dmcf-pid="QTDF4OyjNy" dmcf-ptype="general">오는 25일 개봉되는 'F1 더 무비'는 '탑건 매버릭' 감독 조셉 코신스키와 배우 브래드 피트의 만남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브래드 피트의 첫 레이서 연기 도전, 레이싱카 운전대를 잡은 듯한 스릴있는 연출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b82c23d5f0ba8a55e88ce02309a92caab8406b0b503bc293f7c4e96bb1f3854d" dmcf-pid="xyw38IWAoT" dmcf-ptype="general">내달 2일 개봉하는 유니버설 픽쳐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도 여름 극장가를 공략한다. 이번 시리즈에는 마블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개봉 전날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가렛 에드워즈 감독, 출연 배우들이 내한을 확정해 본격 홍보에 나선다. 시리즈 최초 내한 행사로 국내 취재진을 만나고, 레드카펫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97f2432e07107a6e17cc6f8b61b1f709ebf1fefb4570ae0e2050033029f116d4" dmcf-pid="yd2cy6Jqov" dmcf-ptype="general">7월 9일 DC유니버스의 새 시작을 알리는 영화 '슈퍼맨'도 개봉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까지 연출을 맡았던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하며 새롭게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감독을 비롯해 슈퍼맨 역을 맡은 데이비드 코런스 등 주역들이 이날 인사 영상을 통해 기대를 독려했다. </p> <p contents-hash="9a9fb55a7f44c4f14ab6fea7ca383c067c76b98f2df1a79255177bb08ea50752" dmcf-pid="WJVkWPiBkS" dmcf-ptype="general">'판타스틱4:새로운 출발'도 7월 중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1960년대 우주로 떠난 4명의 엘리트 우주비행사가 초능력을 얻게 되며 팀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이야기를 '레트로-퓨처리즘' 콘셉트로 담아냈다. 흥행에 고전 중인 MCU 페이즈5를 닫고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이란 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71b9e4aef85cd6d120fc7f1b71461b7c0648cfbbe13034af46a6502fe9d5fe07" dmcf-pid="YifEYQnbol" dmcf-ptype="general">7~8월 국내 기대작들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악마가 이사왔다'가 외화 강세 속에서도 힘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9e06ad06342c40aa11c3c3cd76442d4a460a5cb7f67429dc0be6d05b43fc4aa3" dmcf-pid="Gn4DGxLKk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요태 김종민x빽가 "신지 생각도 안 나"...신지 반응은? (푹다행) 06-23 다음 김종민X빽가 "신지 생각도 안 나" 폭탄발언 (푹다행)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