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잠시만 안녕… 갑상선암 수술 위해 '이혼숙려캠프' 떠난다 작성일 06-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OgEU9H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d3cfdda146329714fbb2d5154630773df88827ec3f891725cb0cb9925fcf03" dmcf-pid="QzP72rSg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위해 예능을 잠시 하차한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hankooki/20250623154330011hnef.jpg" data-org-width="640" dmcf-mid="6OzH3LkP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hankooki/20250623154330011hn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위해 예능을 잠시 하차한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38bb1896c970fdd239326350de0b9c074b6ffbf721a13592b7a92d92b70d55" dmcf-pid="xqQzVmvaCu" dmcf-ptype="general">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위해 '이혼숙려캠프'를 잠시 떠난다. 이에 제작진은 진심 어린 편지로 그의 회복을 기원했다. </p> <p contents-hash="47f63e2fc20f62f238a670d1185891e4d27442271c3f59e4ca95869994866f51" dmcf-pid="yDTEIKP3WU"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공개하며 "너무 사랑하는 우리 프로그램. 너무 애정하고 고생하는 작가, 연출팀, 모든 스태프, 고마워요. 잘 다녀오겠다. 그리고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914b92f9f340a10681d99b90b14e479206386ff778f9962206c068452f02dd6" dmcf-pid="WwyDC9Q0hp" dmcf-ptype="general">해당 편지에서 제작진은 "'이혼숙려캠프'의 터줏대감 진태현 배우의 쾌차를 기도한다.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겠다", "수술 꼭 잘 마치시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을 거라 믿는다.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오시라" 등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p> <p contents-hash="b049616d4f1b56ead66b9ea438f365d75a171ba7ea88230b77100bd0ad01bc9f" dmcf-pid="YrWwh2xpl0" dmcf-ptype="general">한편 진태현은 지난 5월 갑상선암 진단을 고백해 많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당시 진태현은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밝히며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 잘 수술하고 잘 치료해서 암까지도 완벽하게 이겨내는 배우이자 연예인, 마라토너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f8b9cedef396dc1fb0c9a580c7095f52d47971f71cfe1f3451c9cff6066fa0d" dmcf-pid="GmYrlVMUW3"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입산을 국산으로"… 백종원, '원산지 표기 위반' 혐의로 첫 검찰 송치 [이슈&톡] 06-23 다음 [공식] 윤종훈, '펜하' 봉태규와 의리 지킨다…'아름다운 이 아침' 스페셜 DJ 출격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