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저작권 침해 '전편 삭제'에 플랫폼까지 만들었다..스튜디오C1 "'불꽃야구' 플랫폼 개설" 작성일 06-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YMNtzTI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79428f4bf0a4f5fc13b7ec0cee3878e330cc6aafdb346b8d1b445fd8e17725" dmcf-pid="pMHeA3BW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155433245fcnk.jpg" data-org-width="688" dmcf-mid="Fi1nDu2X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155433245fcn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5e95703ac76511ac768be7328b31ef059c17fae1738f6dd9236741cdfb3a2c" dmcf-pid="URXdc0bYO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JTBC와 저작권 관련 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스튜디오C1이 '불꽃야구'를 위한 플랫폼을 개설하면서 정면 돌파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2806c5fa86d131d034f8dfe9b9b04c08499616a3618c8c367cbeccf1b5db738c" dmcf-pid="uJ1nDu2XDS" dmcf-ptype="general">스튜디오C1은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에 "오늘부로 스튜디오 C1의 새로운 집이 생겼다"면서 "모든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는 아니지만, '불꽃야구'의 지난 회차를 하루 빨리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라 조금 서둘러 오픈하게 되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4df4073ba8b8ead17585149ce74c048cea4d8eea554761c1e95d250685a4e48" dmcf-pid="7itLw7VZwl"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 두 달간의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채팅, 전용 커뮤니티, 도네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야구'를 포함해 스튜디오C1의 진짜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꺼지지 않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fc80229bed3ff1e1f01f4c678d07ecd00f9703eee0ccc2c9f08601ee9002ffb" dmcf-pid="znForzf5rh" dmcf-ptype="general">유튜브를 통한 콘텐츠 공개는 이어질 전망이다. 스튜디오C1 측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최초공개는 계속된다"면서 "'스튜디오C1은 지난 회차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공간이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라이브 소통, 이벤트 등 선수단 및 구단의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dde433acfbf88cbaae48aa60221cfb6bc095e37fecc9aefb2aba0de0ed0c507" dmcf-pid="qL3gmq41EC" dmcf-ptype="general">'불꽃야구'의 제작사인 스튜디오C1과 '최강야구'의 방송사인 JTBC는 최근까지도 갈등을 빚고 있다. 양측은 제작비를 둘러싼 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 JTBC는 스튜디오C1이 제작비를 과다하게 청구한 뒤 이를 설명하지 않았기에 제작진을 교체했다고 알렸고, 스튜디오C1은 이에 대한 반박을 이어가는 중이다. JTBC는 '최강야구'의 새 시즌 재개에 앞서 정비기간을 가진 뒤 새롭게 공개할 것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c9f4147600f3083e61afbe11f68ad116b31426a5058b6afa36b56a48a2035ee2" dmcf-pid="Bo0asB8tII" dmcf-ptype="general">이후 스튜디오C1은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불꽃야구'의 방송을 재개했다. 그러나 JTBC는 이에 대한 저작권 침해 신고를 했고, 결국 공개됐던 모든 회차가 삭제된 상황. 스튜디오C1은 이에 자체 플랫폼까지 개설하면서 정면 돌파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9cbd05a6cbf99e529142439cae14e5788d931e9b178be7fad8b2a39e6377398a" dmcf-pid="bgpNOb6FIO"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용수된 채시라 "딸 조언…하루 12시간씩 연습" 06-23 다음 제29회 BIFAN, 부천시·SBS A&T와 업무 협약…AI영상교육센터부천 설립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