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재벌가 며느리로 산 8년' 우아함이 달라...공식석상서 빛난 비주얼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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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0cebb278541f6c5af052d2f295742eb20f3835b5a34dd1c82176e1472a2925" dmcf-pid="QcVsYQnb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155233827hyaw.jpg" data-org-width="699" dmcf-mid="4ekUfsTN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155233827hy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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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f20bf568b606788701af7517c231c2f74bb45775dd419c05448044169dc491" dmcf-pid="xkfOGxLKw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현정이 우아하면서고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12f524d091ab32b24c246213ced09b9a5f7e6f92660c73fc0815c537c0050076" dmcf-pid="y7C2ey1mIU" dmcf-ptype="general">23일 고현정은 깔끔하게 한 메이크업과 헤어, 수트를 입고 행사장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d079b8ba3e22e07ade8a4b33df9b6f0fd125b30e00cb5a768eafeba0028cbf21" dmcf-pid="WzhVdWtsDp"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티 없이 깨끗한 피부에 찰랑이는 머릿결로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4db4cd9cc20d85a278bdbe2a4e266e1cb659ee9767013c38bc3c6e480d0c6128" dmcf-pid="YqlfJYFOE0" dmcf-ptype="general">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29b041e6768692b48b586e88c56c30e4f233eaeed40835dc08dfcff573ae84" dmcf-pid="GBS4iG3I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155234017bzhi.jpg" data-org-width="643" dmcf-mid="8MD78IWA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SpoChosun/20250623155234017bz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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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8b80e41e4284673b0680f655dfba90e064f27a4243a9c6579f7f22530a0196" dmcf-pid="Hj9ry6JqrF" dmcf-ptype="general"> 이후 지난 1월 중순경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으로 복귀한 고현정은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342dd0f2d0f2906fd008498b41ce7047f8ae3471f95c715dcb25fd270d62858" dmcf-pid="XA2mWPiBwt"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ba9c7b253817681a3e5e85a93cde1bafb64ac1045d563586679391084852ac3" dmcf-pid="ZcVsYQnbD1"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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