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돈크라이 "전소연 프로듀싱 영광, 배울 점 많았다" 작성일 06-23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NZnH0C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6bb91c3c38079a4664edf21c5b08814161bb73dacb4a97f9eef8829d6b17a" dmcf-pid="phS9Ob6F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ked/20250623163710993tkhk.jpg" data-org-width="1200" dmcf-mid="3YXQy6Jq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ked/20250623163710993tkh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abc944105e840d1a127eb768873f4ab3e2598ce4cd968397962c083271f170" dmcf-pid="Ulv2IKP3Y4" dmcf-ptype="general"><br>피네이션 신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아이들 전소연의 프로듀싱 아래 데뷔하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6f9384236e47cd11b408b299fc1f1ae309e15170fb2099924652bde0bf20d21" dmcf-pid="uSTVC9Q0Hf"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2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데뷔 싱글 '에프 걸(F Gir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ff22e7b4396baaa3338cdda263f2df23713201c4c725a9ed3a890b4f2f72662a" dmcf-pid="7vyfh2xptV"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한국인 2명, 일본인 2명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0b3896bcde44d43a862cd253e7929405620c1384527b20a773df3ec3e1dc583f" dmcf-pid="zTW4lVMU12" dmcf-ptype="general">베니는 "기쁘고 행복하다. 쇼케이스를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이다. 데뷔라는 게 쉽지 않고 어렵다고 느꼈다. 꿈만 같다. 멋진 가수 선배님들을 만나 뵐 수 있으니 영광일 것 같다. 주변에서 열심히 도와주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ad7ab5146acd5f7991707acd8d72344cf451020a4fd9239e9a1eb8ee5eb3a45" dmcf-pid="qyY8SfRuH9" dmcf-ptype="general">이어 이현은 "데뷔가 잘 실감 나지 않았는데,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난다. 포토타임 때도 너무 떨었다. 실감 나서 더 떨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892be602a70773d5b4adf364c4099aaf1e2ad1b1a141fb28f793f8aaa064970" dmcf-pid="BWG6v4e7XK" dmcf-ptype="general">이현은 팀명 베이비돈크라이에 대해 "베이비가 단순히 귀엽고 연약하다는 의미보다는 세상에 맞설 수 있는 강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상징한다. 지켜줘야 할 약한 존재라는 편견을 깨는, 당당하고 순수한 매력을 가진 그룹"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de3225d9136601c88283bade41e52678ad634ef4405db31b81028ecaa580bc0" dmcf-pid="bYHPT8dzGb" dmcf-ptype="general">베니는 처음 팀명을 들었을 때를 떠올리며 "이름이 문장이라 낯설었다. 하지만 귀엽고 연약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강인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의미해서 매력적인 그룹명이라 생각한다. 현재로서는 애착이 가는 이름"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3b7d30ab0b2825444e8f0ad2a148f214d85588dddfb0aa52c5be3b97cd03418" dmcf-pid="KGXQy6JqYB" dmcf-ptype="general">데뷔 싱글 '에프 걸'은 안 착하고, 안 청순해서 더 매력적인 여자애들이 전하는 당찬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까지 총 두 곡이 담겼다. 아이들 전소연이 데뷔 싱글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a7d3b11227b319488e92cec21cb08038c2da82b34f75a2ba3188cb79aded10e2" dmcf-pid="9HZxWPiBtq" dmcf-ptype="general">베니는 전소연의 참여를 두고 "너무 큰 영광이었다"면서 "평소 아이들 선배님들의 무대를 좋아하고 잘 챙겨봤다. 데뷔 앨범부터 프로듀싱해주신다는 걸 듣고 믿기지 않았다. 걸그룹 선배님이라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c8ae44a2676171b1baa44673f86605fd93c66579484447e1784edd2b1ad7238" dmcf-pid="2X5MYQnb5z" dmcf-ptype="general">이현은 "PD님을 처음 봤을 땐 연습생이었다. 귀여운 모습이 많이 남아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힘 있게 하라는 조언을 해줬다. 해보니 확실히 자신감이 있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caeae99cae6352349311b309e3a68e314ba123ef082a0dfcd32e9e0dbbfa788" dmcf-pid="VZ1RGxLK57"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의 데뷔 싱글 '에프 걸'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p> <p contents-hash="4dde6b587c8a221bdcf808f021ea3b86ffabeac9d9d998bd7f154b96193a8892" dmcf-pid="f5teHMo91u"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집 나가면 개호강’ 레이, 하원 지도→교무 회의까지 ‘프로 원장님’ 등극 06-23 다음 베이비돈크라이, 전소연 프로듀싱에 “믿기지 않아, 디렉팅 감사”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