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연맹, 우상혁 등 국가대표 선수단에 3억 3400만원 포상금 지급 작성일 06-23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6/23/2025062390266_0_20250623164516684.jpg" alt="" /><em class="img_desc">육상연맹 제공</em></span>대한육상연맹이 한국 신기록을 경신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br><br>육상 국가대표팀은 지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6위를 기록했다. 3개의 한국신기록도 나왔다.<br><br>연맹은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 지도자 격려를 위해 경기력 향상금 지급 규정을 정립하고 포상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br><br>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400m 릴레이팀(서민준, 나마디조엘진, 이재성, 이준혁)과 높이뛰기 우상혁, 은메달을 획득한 이재웅(남자 1500m), 동메달리스트 유규민(남자 세단뛰기) 등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포상금이 지급됐다.<br><br>또 한국신기록을 경신한 여자 400m 릴레이팀(이은빈, 강다슬, 김소은, 김다은)과 1600m 믹스릴레이팀(김주하, 주승균, 김서윤, 신민규) 그리고 조하림(여자 3000m 장애물)과 지도자들에게도 포상금이 돌아갔다.<br><br>총 지급된 포상금은 3억 3400만원이며, 올해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거나 기록을 경신해 지급된 포상금 총액은 5억 7000만원에 이르고 있다.<br><br>육상연맹 육현표 회장은 "한국 육상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국제무대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경기력 향상에 대한 선수 및 지도자들의 동기부여를 제고할 수 있도록 포상 대상 종목 및 규모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400m 릴레이팀의 나마디조엘진은 포상금을 받은 뒤 "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팀 킴의 라스트 드로, ‘무패’ 경기도청 격파 [IS 의정부] 06-23 다음 육상연맹, 아시아선수권 입상자에 포상금 지급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